바람결에 흐르듯
영남알프스, 에베로릿지 & 쓰리랑릿지 본문
■ 2014. 10. 19
■ 영남알프스 릿지
■ 금강골》에베로릿지》쓰리랑릿지》신불평원》청수좌골》청수산장
■ 그동안 영남알프스 에베로릿지 공지를 많이 접하였지만 시간이 맞지않아산행하지 못했는데 이번 산행에 기대감이 자리하였다. 들머리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는 웅장하기보다는 정감이 느껴졌고, 금강1폭포와 2폭포를 접하면서 규모에 압도당하였지만 수량이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자리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하던가.. 신불재의 억새는도 기대이하였으니 감성이 무딘 것인가..? 쉽게 가슴이 열리지 않았고 단지 산행하는 그 자체가 좋았다.
▼개념도
▼들머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영축산(좌)과 신불재(중앙).. 앞으로 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쓰리랑릿지 루트가 있다
▼금강폭포로 가기 위해서는 계험한 계곡을 따라 올라야 한다
▼금강1폭포
▼폭포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금강2폭포를 가기 위해서 폭포 우측으로 오른다
▼금강2폭포
▼폭포 아래서 잠시 웅장한 폭포를 가슴과 카메라에 담고 우측으로 폭포를 오르니..
▼상단 폭포가 눈에 들어온다
▼상단폭포 아래서 폭포를 가로건너기 위해 로프를 걸고..
▼폭포를 건너는 산우님들..
▼올려다 본 2폭포 상단..
▼내려다 본 폭포 하단..
▼폭포 좌측으로 오르는 산우님들..
▼폭포 중간에 무지개가 자리하니.. 아름답고 신비롭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이다..
▼2폭포 상단에서 내려다 본 폭포 물줄기..
▼아침 햇살에도 못내 아쉬운듯 떠나지 못하는 마을을 감싸고 있는 옅은 안개가 평화롭다.
▼폭포를 오르고 나서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작은 골을 따라 오른다..
▼영축산과 신불재가 눈에 들어오니.. 가슴도 하늘만큼이나 활짝 열리는구나..
▼우측에 위치한 암릉(쓰리랑릿지)으로 다시금 가야한다.
▼쓰리랑릿지(중앙)와 아리랑릿지(우)
▼아리랑릿지(우측 긴 암릉)..
▼에베로릿지 루트를 마치고 쓰리랑 릿지루트로 하산하였다.
▼이곳이 에베로릿지 마지막 구간..
▼하산길이 가파르다..
▼신불재 동측에 위치한 암봉..
▼쓰리랑 릿지..
▼우측에 위치한 아리랑릿지
▼생활릿지로 가능하다 싶은 피치는 오르고..
▼우측으로 돌아서 오르니 틈새 바위가 있어..
▼5피치인 듯 싶은데..? 패스하고 우회..
▼6피치/바위가 가파르고 매끄럽게 보인다. 홀드도 보이지 않고.. 볼트따기로 올라야 하는데.. 힘들게 느껴진다.
▼7피치
▼6피치와 7피치 사이는 티놀리안 코스이다.. 멀리 영축산이 보이고..
▼7피치 정상에 올라 환호하는 산우님..
▼신불재 동측 암릉..
▼신불산이 보이고..
▼신불재에 올라 멀리 영축산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름답다..
▼신불재
▼신불산 방향
▼영축산 방향
▼영축산
▼신불재
▼신불산
▼영축산과 함박등
▼신불산과 릿지루트를 배경으로..
▼영축산 방향의 억새길..
▼은빛물결 억새풀에 동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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