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 알레스카(크루즈여행) (10)
바람결에 흐르듯
■ 2014. 05. 17■ 기내에서 내려다 본 미국 시카고》시애틀 구간 풍경

■ 2014. 05. 24■ 캐나다 빅토리아시티■ 시내관광 팩키지를 신청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투어할 생각으로 나왔더니..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지 않은가.. 영어가 되지 않지만 망설임없이 자전거를 타고 투어를 할 생각으로 물으니 출항하기 전까지 빌리는데 20불이란다일본 유휴인에서도 자전거를 빌려 투어를 하였을 때 너무도 좋았던 생각에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자전거로 둘러보면서 한결같이 모든 집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 멋을 뽑내고 있었으니 빅토리아시가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넉넉치 못해 좀 더 둘러보지 못함 아쉬움이 남는 투어였다.

■ 2014. 05. 22■ 스캐그웨이항과 시내 풍경 그리고 선상 일몰 ▼스캐그웨이항▼스캐그웨이 시내 풍경▼스캐그웨이를 떠나며 ▼선상에서의 일몰

■ 2014. 05. 21■ 쥬노항과 빙하■ 관광안내를 하는 부스를 살피니 각 관광하는데 20달러로 표시되었기에 빙하보는데 20불.. 돌고래서식지 둘을 보는데는 125불이란다 각 20불을 써놓고는 영어를 모른다고 바가지 씌우려는 것인가..? 그래서 빙하만을 신청하고는 TV에서 보던 빙벽을 생각하고 홀로 버스를 타고 갔는데.. 너무도 실망스러운 모습.. ㅠ 날씨가 따뜻하니 이마져도 몇 년후에는 사라지겠지..? 빙벽을 보려면 배를 타고 멀리 나가야만 볼 수 있다하는데 우리 크루즈에서는 그 프로그램이 없었음.. ㅠㅠ ▼쥬노항▼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