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태백산, 함백산 (12)
바람결에 흐르듯

■ 2025. 01. 12■ 정선 함백산, 중함백 & 정암사..■ 만항재》함백산 입구》함백산》중함백》샘물쉼터 사거리(적조암/정암사 갈림길)》적조암》지방도 414》정암사》정암사 주차장■ 산행거리 : 10.25km■ 산행시간 : 3시간 38분■ 함백산은 늘상 태백산과 연계산행으로 함백산 등산로 입구에서 올랐는데..이번에는 독자적인 진행 코스로 운탄고도와 연계산행인 만큼 만항재를 들머리로 하였다. 만항재 함백산 소공원에서 딱히 볼 것 없는 창옥봉을 거쳐 함백산을 오르기 보다는 보다 편하게 오를 생각으로 태백선수촌 가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였다.함백산에서 바라보는 태백산과 운탄고도/백운산 방향 조망은 언제 보아도 실망시키지 않았다.눈이 많으면 함백산 조망과 더불어 중함백 주목군락지는 설경이 기대되는 곳이지만올..

■ 2024. 06. 09■ 태백산 & 함백산■ 화방재》사길령》유일사쉼터》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광장■ 산행거리 : 11.65km■ 산행시간 : 4시간 44분■ 늘상 겨울철에만 찾았는데..마땅히 갈곳이 없다..근교산행도 여의치않고..문경 대야산을 갈까했지만 성원미달..푸르른 태백산 모습은 어떨까 싶다..앞서 함백산을 올랐지만 딱히 감흥은 없고.. 태백산 6월의 푸르름이 싱그럽다.왜 겨울에만 찾을 생각을 했을까..사계절 어느 계절이 아름답지 않겠는가마는..자연스럽게 발길은 문수봉으로 향한다.문수봉 돌탑 풍경이 좋아.. ▼개념도▼트레킹도▼들머리, 어평재 휴게소(화방재)▼이곳 화방재에서 첫번째 봉우리 된비알만 오르고 나면 유일사쉼터 까지는 실크로드이고, 쉼터에서 장군봉 된비알이 조금 힘들..

■ 2023. 01. 19■ 태백산(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월간 산 100대 명산)■ 유일사 입구》유일사 쉼터》유일사》장군봉 주목군락지》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광장■ 산행거리 : 8.8km■ 산행시간 : 3시간 33분■ 산림청 100대 명산 태백산은 신라 삼산오악(三山五嶽) 중 진산인 북악(北岳)으로 토함산(동악), 계룡산(서악), 지리산(남악), 팔공산(중악)과 함께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웠으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뛰어난 겨울 주목군락의 설경과 198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 오악(五嶽)은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 백두산, 삼각산이다. 삼산오악은 이름난 산을 말하는데, 삼산은 나력산(奈歷山, 국가의 대소사를 신령께 고하던 곳), 혈례산(穴禮山, 왕이 묻혔..

■ 2023. 01. 19■ 태백시 함백산(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함백산 입구《》함백산(왕복)■ 산행거리 : 1.9km■ 산행시간 : 55분■ 11일 전 산행에서는 산그리메가 멋졌는데.. 오늘 산행에서는 산그리메를 볼 수 없었지만 늘상 새로운 듯 멋진 풍경이다. 함백산은 그 어느 산보다 조망이 뛰어난 곳 하나이지만 특히 중함백의 주목군락지 상고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태백산과 연계한 인증샷을 위한 공지 코스이니 정상에서 조망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이번 겨울은 2번이나 오르게 되었지만 산행은 역시 타이밍이지만 무엇보다도 주중이어서인지 산객들이 많지않아 한적한 여유로움 속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개념도▼들머리, 함백산 입구▼중함백, 금대봉 방향▼우측은 대덕산 매봉 바람의 언덕 풍..

■ 2023. 01. 08■ 태백산(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월간 산 100대 명산)■ 유일사 입구》유일사 고개쉼터》장군봉》천제단(태백산)》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소문수봉 갈림길》당골■ 산행거리 : 11.3km■ 산행시간 : 3시간 53분■ 산림청 100대 명산 태백산은 신라 삼산오악(三山五嶽) 중 진산인 북악(北岳)으로 토함산(동악), 계룡산(서악), 지리산(남악), 팔공산(중악)과 함께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웠으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뛰어난 겨울 주목군락의 설경과 198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 오악(五嶽)은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 백두산, 삼각산이다. 삼산오악은 이름난 산을 말하는데, 삼산은 나력산(奈歷山, 국가의 대소사를 신령께 고하던 곳), 혈례산(穴禮山..

■ 2023. 01. 08■ 정선 함백산(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만항재 함백산 입구《》함백산 왕복■ 산행거리 : 2.1km(왕복)■ 산행시간 : 50분■ 함백산은 중함백과 은대봉을 품고있는 백두대간 만항재 - 두문동재 - 피재 구간에 위치한 산으로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이다.만항재와 태백선수촌 사이 함백산 입구에서 쉽게 오를 수 있고, 정선 백운산과 민둥산, 태백산, 태백 대덕산과 매봉산 등 정상 조망이 뛰어나고, 특히 백운산과 매봉산 방향 바람의언덕 풍력발전기 풍경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함백산은 단일봉 성격이 강하고, 접근이 쉽기에 함백산만 산행하기 보다는 백두대간 산행시 또는 겨울산행지로 유명한 태백산 산행과 연계하여 찾는 경우가 많다.이번 산행 역시 태백산과 연계하였고, 겨울 산행 함백..

■ 2022. 12. 04■ 정선 함백산 & 태백시 은대봉, 금대봉..■ 태백선수촌 직전 분기점》함백산》헬기장》중함백》은대봉》두문동재(싸리재)》금대봉》용연동굴》용연삼거리■ 산행거리 : 13.3km■ 산행시간 : 5시간 27분■ 전날 합천 가야산을 다녀왔지만 컨디션이 좋아 태백산, 함백산 연계산행에 나섰다. 전날 가벼운 눈이 내렸지만 기대할만한 적설량이 아니었기에 태백산은 포기하고 산행공지 코스인 함백산, 중함백, 적조암, 정암사, 상갈래교차로 구간은 주어진 시간에 비해 코스가 짧다. 시간과 거리를 고려하면 금대봉 구간이 적당한데 귀경차량 탑승장소가 여의치 않다. 적당한 산행코스를 찾던 중 대덕산 금대봉 자락 용연동굴이 눈에 뜨면서 며칠 전 덕항산 환선굴이 인상적이었기에 용연동굴을 날머리로 산행정보는 찾을..

■ 2021. 12. 05■ 태백시 태백산(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산하, 월간 산 100대 명산)■ 화방재》사길령》유일사》유일사 쉼터》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광장■ 산행거리 : 12.4km■ 산행시간 : 4시간 45분■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웠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겨울 흰 눈으로 덮인 주목군락의 설경 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년)된 점을 고려하여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태백산은 삼국사기에 따르면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에서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망경사, 백단사 등이 유명하다. 이번 산행코스 들머리는 화방재와 유일사 입구였으나 화방재 들머리로 하여 장군봉, 천제단, 당골광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사길령을 지나 유일사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