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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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함백산

정선 함백산(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노마GG 2023. 1. 10. 03:03

■ 2023. 01. 08

■ 정선 함백산(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 만항재 함백산 입구《》함백산 왕복

■ 산행거리 : 2.1km(왕복)

■ 산행시간 : 50분

■ 함백산은 중함백과 은대봉을 품고있는 백두대간 만항재 - 두문동재 - 피재 구간에 위치한 산으로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이다.

만항재와 태백선수촌 사이 함백산 입구에서 쉽게 오를 수 있고, 정선 백운산과 민둥산, 태백산, 태백 대덕산과 매봉산 등  정상 조망이 뛰어나고, 특히 백운산과 매봉산 방향 바람의언덕 풍력발전기 풍경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함백산은 단일봉 성격이 강하고, 접근이 쉽기에 함백산만 산행하기 보다는 백두대간 산행시 또는 겨울산행지로 유명한 태백산 산행과 연계하여 찾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산행 역시 태백산과 연계하였고, 겨울 산행 함백산은 만항재에서 입구까지 협소한1차 도로로 인해 항상 교통에 문제가 되는 곳인데 이번에는 예상치 못할 만큼 많은 버스와 승용차가 동시간대에 몰리면서 아수라장 분위기였다. 하지만 6일 폭설로 인해 태백산 등로가 통제되다가 7일 아침에 해제되면서 설경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포근한 날씨탓인지 설경은 볼 수 없었지만 멋진 산그리메는 인상적이었다. 만항재는 많은 차량들로 뒤엉켜 직접 화방재로 가지못하고 두문동재로 우회하여 태백산 유일사 입구로 가야만 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 만항재와 태백선수촌 사이 함백산 입구

▼함백산

▼강한 바람으로 옷이 부풀려져 뚱보가 되었으니.. ㅎ

▼KBS 함백산 중계소

▼태백 선수촌(좌 하단)과 태백산 능선

▼태백산

▼태백산(좌)과 정선 장산(우 / 1,409m)

▼정선 백운산 풍력발전기와 과 하이원리조트 방향.. 좌측은 장산(좌)

▼대덕산 방향(북), 우측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 단지이다 

▼태백선수촌 방향 산그리메가 멋지게 다가오니

▼당겨보았다. 

▼하산길의 태백산 방향..

▼태백산 방향 멋진 산그리메..

▼태백산과 장산(우 / 1,409m)

▼당겨본 태백산

▼백운산과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방향(우).. 좌측은 장산, 우측 뒤는 민둥산이다..

▼백운산 풍력발전기와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스키장 뒤는 정선 민둥산(우)이다

▼백운산

▼하산 후 바라본 함백산과 KBS 중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