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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흐르듯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 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하였다. 자기 친구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마누라는 오히려 큰 소리친다 열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그런데 마누라 친 구 단 한사람도 같이 잤다는 친구가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다음 날 바로 외박을 하였다. 더욱 더 열받은 마누라가 어디에서 잤냐고 집요하게 묻기에 나도 친구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하게 대답을 하였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하였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어제 같이 잤다고 대답을 하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헐~~~~~ 이것이 진정한 사나이들의 의리!!
1. 100m 밖에서 아내를 불러 대답이 없으면 아내는 조금 늙은 것이다. 2. 50m 밖에서 불렀는데 대밥이 없으면 아내는 많이 늙은 것이다 3. 10m 밖에서 불렀을 때 대답을 하지 못하면 아내의 건강은 심각한 상태다. 이런 예기를 들은 남편이 아내의 건강이 염려되어 퇴근을 하여 100m 쯤에서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지?" 아내는 대답이 없었다. "아! 마누라가 늘긴 늙었는가 보다" 남편의 가슴에 찬바람이 스쳤다. 50m 쯤 가다가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지?" 아내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아! 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남편은 아내가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10m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지?"..
■ 성관계 중 여자반응 1. 10대 : 아픈 척한다/처음이 아니라고 할까 봐.. 2. 20대 : 못 느낀 척한다/경험이 많다고 할까 봐.. 3. 30대 : 많이 느낀 척한다/불감증이라 할까 봐.. 4. 40대 : 안 느낀 척한다/오래 해달라고.. 5. 50대 : 마지막인 척한다/하다 그만둘까 봐.. 6. 60대 : 일부러 느낀 척한다/여..
1. 처 녀 : 호방하니 일격에 삽입 2. 수 녀 : 경건하니 기도 후 삽입 3. 본 처 : 투기가 심하니 수시로 삽입 4. 기 녀 : 호금(好金)하니 선불 후 삽입 5. 창 녀 : 호병(好病)하니 투구 후 삽입 6. 노 녀 : 건조하니 보습 후 삽입 7. 유부녀 : 위험하니 관망 후 삽입 8. 여교수 : 유식하니 토론 후 삽입 9. 여 군 : 나라 소유니 사용 후 국고반납 10. 과 부 : 과격하니 보양 후 삽입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었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이웃에 사는 선생늠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기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에,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아주머니'가 있고, '점빵..
철수는 아내 영희가 입원해 있는 산부인과에 전화를 건다는 것이 실수로 고장난 차를 맡긴 카센터에 걸고 말았다. 철수는 카센터 주인을 산부인과 의사로 생각하고 예기를 나눴다. "상태가 어떻습니까?" "조금 심하게 타셨더군요" "예, 부끄럽습니다" 카센터 주인은 자신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걱정마세요, 훨씬 더 망가진 경우도 많이 봤으니까요. 조금만 고치면 됩니다." 철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물었다. "그래요? 제가 안가도 될까요?" 직접 오실 필요는 없고, 제가 한 두번 더 타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깜작 놀란 철수가 큰 소리로 물었다. "네? 타 본다고요?" 카센터 사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왜요, 제가 좀 타보면 안 됩니까?"
고3때였습니다. 마지막 시험으로 생물시험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문제의 답이 '항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한 문제라도 더 맞추겠다는 욕심에 머리를 쥐어짜고, 또 짜다가 결국 '똥구멍' 이라고 쓰고 말았습니다. 정말 그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친구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정답이 '항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생물선생님께서는 '항문' 이외에는 다 틀리게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안되겠다 싶어 선생님께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똥구멍'은 맞게 해주세요. '항문'은 한자어이지만 '똥구멍'은 순수 우리나라 말이잖아요~ 맞게 해주세요." 제 울음 공세와 순 우리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여 '똥구멍'까지 맞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