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6월 태백산 초록빛은 싱그럽고 정겨웠다 본문
■ 2024. 06. 09
■ 태백산 & 함백산
■ 화방재》사길령》유일사쉼터》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광장
■ 산행거리 : 11.65km
■ 산행시간 : 4시간 44분
■ 늘상 겨울철에만 찾았는데..
마땅히 갈곳이 없다..
근교산행도 여의치않고..
문경 대야산을 갈까했지만 성원미달..
푸르른 태백산 모습은 어떨까 싶다..
앞서 함백산을 올랐지만 딱히 감흥은 없고..
태백산 6월의 푸르름이 싱그럽다.
왜 겨울에만 찾을 생각을 했을까..
사계절 어느 계절이 아름답지 않겠는가마는..
자연스럽게 발길은 문수봉으로 향한다.
문수봉 돌탑 풍경이 좋아..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어평재 휴게소(화방재)
▼이곳 화방재에서 첫번째 봉우리 된비알만 오르고 나면 유일사쉼터 까지는 실크로드이고, 쉼터에서 장군봉 된비알이 조금 힘들고
이후 힘든 구간은 없다.
▼사길령
▼산령각
▼유일사주차장 갈림길..
▼유일사 쉼터(유일사 주차장 갈림길)에서 바라본 유일사
▼장군본 주목군락지..
▼장군봉 장군단
▼장군단은 남쪽에 계단이 있는 석단으로 내부에 제단이 있으며 그 위에 자연석을 비석처럼 세워 놓았다
▼장군봉 정상석
▼천제단(태백산)
▼ 경비행기 이착륙장..?
▼확대해보니 경비행기가 보이는데..?
▼주목
▼돌아본 장군봉
▼당겨본 장군봉 장군단
■ 태백산 천제단(천왕단)
1991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천제단은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왕단(天王壇)을 중심으로 북쪽 약 300m 떨어진 곳에 장군단과 남쪽 아래에 있는 이름없는 하단(下壇)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북에서 남으로 일직선상에 배열되어 있다.
천왕단은 2m 남짓한 높이로 자연석을 쌓아 남쪽으로 계단을 조성한 원형제단으로 그 위에 4각 자연석 제단과 대종교에서 단군을 모신 장소로 성역화하는 과정에서 세운 것으로 알려진 “한배검”이라고 쓴 비석이 있다.
태백산은 일찍이 신라 삼산오악(三山五岳) 중 북악(北岳)으로 이를 진산으로 여겨 나라에서 제사한 기록이 있으며 천제단에서는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제의를 행하는데 이를 천제 또는 천왕제라고 한다
▼태백산 정상석
▼부쇠봉
▼문수봉 방향..
▼하단(下壇)
▼이정목 우측 백두대간 방향은 부쇠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주목과 천제단 방향..
▼백두대간 길로 오르면 이곳으로 빠져나오게 되지만 우리는 여기서 부쇠봉을 왕복하였다.
▼부쇠봉 정상석
▼부쇠봉 지남 만경대 갈림길..
▼문수봉 직전 당골광장 갈림길..
▼문수봉 - 정상목이 23년 1월 산행 때에는 있었는데.. 없어져 버렸다. ㅠ
▼소문수봉 직전 당골광장 갈림길..
▼소문수봉
▼봉화 달바위봉 (월암봉) 방향..
▼함백산 방향..
▼소문수봉, 문수봉, 당골광장 갈림길 - 소문수봉을 넘어 진행하면 이곳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다.
▼이름없는 제단..
▼날머리, 당골광장..
▼당골 상가 주차장
■ 함백산
▼함백산 들/날머리 - 정상까지 1km..
▼wndgkaqor, dmseoqhd qkdgid..
▼백운산 방향..
▼태백산 방향..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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