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영남알프스 신불산과 간월산 공룡능선.. 본문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신불산과 간월산 공룡능선..

노마GG 2019. 4. 29. 08:08

■ 2019. 04. 27

■ 신불산과 간월산 공룡릿지

■ 등억온천단지 주차장》홍류폭포》신불산 공룡능선(칼바위)》신불산》간월재》간월산》전망대》간월 공룡능선》간월산장》주차장

■ 산행거리 : 9.60km

■ 산행시간 : 4시간 54분

■ 40년전 젊은 시절 재약산과 천황산을 찾은 이후 6년반인가..? 영남알프스 태극종주하면서 신불산과 간월산을 접하였지만 야간산행으로 주변을 볼 수 없었지만 신불산 공룡능선과 간월산 공룡능선을 알게되면서 다시금 찾게 되었다. 에베로릿지는 그 이전에 탐방해보았지만 신불산의 다이나믹함과 시원스러운 조망과 비견할만한 곳은 아니었다. 암릉 산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이나믹함과 함께 시원스러운 조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 이번 산행으로 영남알프스의 멋진 모습을 알게되었다. 알프스하면 첨봉의 유럽 몽블랑을 생각나게 하지만 영남알프스의 시원스러운 능선과 조망은 몽블랑보다는 일본 북알프스 오모테긴자 코스를 연상케 한다. 이번에 신불산 경관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서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올 가을 억새철에 영남알프스를 다시 찾고 싶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등억온천단지 주차장)에서 바라본 신불산(중앙)과 간월산(우) 방향

▼벽천폭포

▼홍류폭포

▼첫번째 로프구간

▼세번째 로프구간

▼조망바위에서 간월산을 바라보며..

▼진행방향의 신불공룡능선..

▼간월산(중앙)과 간월공룡능선..

▼우회길이 있지만 암릉으로..

▼로프구간..

▼우회길이 아닌 암릉으로..

▼돌아보고

▼지나온 능선..

▼언양읍 방향을 배경으로..

▼신불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신불공룡능선과 신불산..

▼돌아보고..

▼공룡을 타고 신불산으로..

▼돌아보고..

▼다시금 돌아보고..

▼간월산(우) 방향..

▼뒤따라오는 산우님들..

▼규화목

   화산활동이나 홍수 등 강한 힘에 파괴된 목재 조직이 산소가 없는 수중환경으로 이동하여 매물된 후, 지하수에 용해된 다양한

   무기물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목재 조직의 세포내강 또는 세포간극에 물리적/화학적으로 침적 또는 치환되어 형성된다

▼간월산

▼돌아본 간월산

▼신불산을 배경으로..

▼간월공룡능선과 전망대(간월공룡능선 분기점)..

▼신불공룡능선..

▼당겨본 공룡능선

▼신불산..

▼다시금 간월산을 돌아보고..

▼간월산장 뒷편에 위치한 쌍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