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관악산 삼성산 (34)
바람결에 흐르듯
■ 2015. 09. 12■ 관악산 파이프능선과 수영장 능선■ 사당역》파이프능선》영주대》수영장 능선》서울대학교■ 산행거리 : 7.5km(GPS)■ 산행시간 : 5시간 18분■ 요즘 산행 욕심이 많은 것인가..? 일찌기 설악산 원정등반 내일 계획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내린 비로 구름없는 하늘을 기대하며 아침에 길을 나섰건만 하늘은..? ㅠ 하지만 산행하기에는 덧없이 좋은 날씨.. 이제는 점차 가을이 느껴지는 기운이다. ▼개념도▼GPS 산행도▼들머리▼사당능선▼선유천국기봉▼사당능선▼거북바위▼선유천국기봉▼이곳에서 직진하면 파이프 능선 가는 길..▼좌측 봉우리가 파이프 능선▼슬랩구간▼파이프 능선/사진에서 보이듯이 파이프가 설치되어 있어 파이프능선이라 함.▼사당능선▼수영장능선 방향..▼중앙 좌에서 우측 능..
■ 2015. 09. 03■ 관악산 6봉과 자하능선(케이블카 능선)■ 정부종합청사역》용운암》6봉능선 1봉》6봉 국기봉》헬기장》케이블카능선 두꺼비바위》새바위》정부종합청사역 ▼개념도▼육봉 능선▼육봉 좌측 능선 슬랩▼2봉▼6봉 능선의 1봉을 오르는 산우님▼1봉▼2봉 코끼리바위▼3봉을 오른다..▼3봉▼돌아본 2봉▼3봉, 우측 뒤로 4봉, 5봉, 6봉▼3봉에서 바라본 4봉, 5봉, 6봉(국기봉)▼좌로부터 6봉, 5봉, 4봉▼좌로부터 1봉, 2봉, 3봉▼4봉을 오르고..▼4봉에서 돌아본 1봉, 2봉, 3봉▼돌아본 4봉과 3봉▼진행 방향의 5봉과 6봉▼6봉~8봉 국기봉에 이르는 능선▼6봉 국기봉에서 돌아본 5봉과 4봉, 그리고 3봉▼진행 방향의 연주대/기상관측소 방향▼6봉 좌측 능선의 암릉▼6봉에서 바라본 5봉, 4..
■ 2015. 05. 26■ 관악산■ 사당역》관음사》선유천국기봉》관악산》국기봉》팔봉》팔봉능선》무너미고개》호수공원■ 산행거리 : 11km(GPS)■ 산행시간 : 6시간 10분■ 전 날 갑작스럽게 계획된 산행이 취소되어 마땅한 산행지를 찾았으나 눈에 띄지 않아 오랜만에 쉬기로 하였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빈둥거리기도 마땅찮고 한편으로는 혼자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결국 베낭을 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니 이도 병이다.오랜만에 전철을 타고 이동한다 이른 아침임에도 등산객이 눈에 뜨니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오늘이 석가탄신일이어서인지 산행 들머리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관음사에서 불공을 드리는 신도분들 모습에서 엄마 생각이 난다. 이때 즈음이면 빠짐없이 절을 찾으셨는데 몇 해전부터는 거동이 불..
■ 2015. 04. 01■ 관악산 백운사능선과 케이블카능선■ 한국기술표준원(들머리)》용운암》백운사능선》육봉》송신탑》천문대》관악산》송신탑》헬기장》새바위 능선》기술표준원■ 산행거리 : 7.38km■ 산행시간 : 5시간 28분■ 지난 밤에 내린 비로 대지는 축축하고 흐린 날씨에 산행이 망설여졌지만 별다른 일정도 없어 집을 나섰다. 산 아래 진달래는 간 밤에 내린 비로 선홍빛 청초한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미세먼지는 비에 씻겨 멀리 서해 바다까지 보이는 가시거리와 코끝을 스치는 상큼한 바람에 즐겁고 행복하였다. 한적한 코스에서 멋진 풍경과 상큼한 공기, 이 모든 것이 여유로움속에 차곡히 쌓여가니 오늘 산을 찾은 이유가 되었다. 그동안 관악산을 수없이 찾았지만 오늘만큼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갖지 못하였는데..
■ 2014. 10. 15■ 삼성산 거북이 릿지■ 릿지 공지에 부담없이 참가 신청하였는데.. 막상 바위를 보니 장난이 아니다. 릿지가 아니라 암벽인데 이도 상당히 어려운 루트였으니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포기할 수도 없고 일단 도전해보나 역시 내게는 만만치 않다. 5피치까지는 어거지로 하였지만.. 6피치는 대충 마무리.. ㅋ 암벽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스킬이 부족하니 자꾸 힘으로 하려하니 근력의 한계를 느낀다.쉬운 루트나 장비 릿지가 내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무리하게 암벽을 하기보다는 장비 릿지나 워킹을 즐겨 볼 생각이다.. ▼개념도▼1피치▼2피치▼4피치▼5피치▼6피치
■ 2014. 09. 10■ 관악산 러브길(제1봉~제8봉까지 주능선을 타지 않고 봉우리 우회로인 암릉을 안고 오른다 하여 러브길이라 한다)■ 서울대》관악산 제1봉~제8봉》연주암》자운암국기봉》서울대 ▼개념도▼관악산 제1봉▼왕관바위
■ 2014. 08. 15■ 관악산 하늘길 릿지■ 관악산 하늘길 공지는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10면의 산우님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었고, 9피치까지 완등하기 위해 아침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5피치까지는 무난하였으나 근력이 필요한 6피치는 대장님이 시범을 보여주었으나 내 근력으로는 발란스를 잡기 어려웠다. 몇몇 산우님들도 시도하였으나 3명의 산우님만이 오를 수 있었다. 결국 7피치로 이동하였고, 9피치는 원하는 산우님만 등반하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한 하늘길 릿지는 6피치를 제외하고는 무난하였으나 6피치에서는 승부욕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에 암벽보다는 장비나 생활릿지를 즐기는 편이다. 암벽은 좋은 코스가 있을 때 가끔 참가하여 즐기는 마음이다.간혹 경험있는 산우님이 자신의 맘에 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