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안양 삼성산 거북이릿지 본문
■ 2014. 10. 15
■ 삼성산 거북이 릿지
■ 릿지 공지에 부담없이 참가 신청하였는데.. 막상 바위를 보니 장난이 아니다. 릿지가 아니라 암벽인데 이도 상당히 어려운 루트였으니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포기할 수도 없고 일단 도전해보나 역시 내게는 만만치 않다. 5피치까지는 어거지로 하였지만.. 6피치는 대충 마무리.. ㅋ 암벽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스킬이 부족하니 자꾸 힘으로 하려하니 근력의 한계를 느낀다.
쉬운 루트나 장비 릿지가 내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무리하게 암벽을 하기보다는 장비 릿지나 워킹을 즐겨 볼 생각이다..
▼개념도
▼1피치
▼2피치
▼4피치
▼5피치
▼6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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