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관악산 백운사능선과 케이블카능선 본문
■ 2015. 04. 01
■ 관악산 백운사능선과 케이블카능선
■ 한국기술표준원(들머리)》용운암》백운사능선》육봉》송신탑》천문대》관악산》송신탑》헬기장》새바위 능선》기술표준원
■ 산행거리 : 7.38km
■ 산행시간 : 5시간 28분
■ 지난 밤에 내린 비로 대지는 축축하고 흐린 날씨에 산행이 망설여졌지만 별다른 일정도 없어 집을 나섰다. 산 아래 진달래는 간 밤에 내린 비로 선홍빛 청초한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미세먼지는 비에 씻겨 멀리 서해 바다까지 보이는 가시거리와 코끝을 스치는 상큼한 바람에 즐겁고 행복하였다. 한적한 코스에서 멋진 풍경과 상큼한 공기, 이 모든 것이 여유로움속에 차곡히 쌓여가니 오늘 산을 찾은 이유가 되었다. 그동안 관악산을 수없이 찾았지만 오늘만큼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갖지 못하였는데 비로서 오늘 그 진면목을 보게 되니 정말 아름다운 산임을 깨달았다. 다음에는 저 능선으로 올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GPS 산행도
▼간밤에 내린 비 탓인지 진달래 선홍빛이 더욱 싱그럽고 상큼하게 느껴진다
▼과천종합청사와 청계산
▼육봉능선과 관악산
▼송충이바위
▼육봉..
▼육봉능선
▼백운사능선
▼백운사능선에서 바라본 6-3능선
▼육봉능선(우측 능선)
▼진행한 암릉(백운사능선)
▼돌아본 백운사능선
▼뒤로 청계산과 백운산
▼진행방향 육봉능선(좌)과 지능선
▼육봉 중 제2봉(코기리바위)
▼코끼리바위
▼돌아본 육봉능선
▼제3봉(전), 4봉/5봉(좌), 6봉국기봉(중앙)
▼육봉 국기봉과 육봉지능선
▼좌측부터 6봉 국기봉, 5봉, 4봉..
▼육봉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
▼제5봉, 뒤는 육봉 국기봉
▼돌아본 육봉능선
▼육봉에서 바라본 관양능선(좌)과 오봉능선(우)
▼육봉 국기봉
▼팔봉을 배경으로
▼팔봉(좌)과 관악산 송신탑
▼돌아본 육봉 국기봉
▼팔봉과 팔봉능선
▼송신탑과 장군바위
▼불꽃바위, 뒤로 장군바위
▼관음바위
▼능선 뒤로 장군바위
▼돌아본 육봉능선과 육봉 국기봉(우)
▼송신탑 방향의 능선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육봉 방향의 능선과 육봉능선
▼장군바위
▼돌아본 장군바위
▼헬기장 우측이 두꺼비 바위, 새바위 방향/직진은 연주대..
▼연주암과 사당역 방향의 능선
▼천문대, 연주대 그리고 사당 방향의 능선
▼소머리바위
▼자운암능선과 천문대
▼천문대와 사당 방향의 능선
▼천문대와 연주대
▼돌아본 송신탑 방향
▼연주대
▼관악산
▼송신탑과 천문대
▼천문대, 관악산, 연주암..
▼두꺼비, 새바위 방향의 능선/진행방향..
▼두꺼비바위
▼새바위 방향의 능선
▼새바위가 위치한 암릉
▼새바위
▼돌아본 진행방향의 능선
▼진행한 새바위 방향의 능선
▼하산 방향의 능선
▼거북등에 올려진듯한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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