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용화산, 오봉산, 부용산 종주 산행..

■ 2018. 06. 09

■ 춘천 용화산, 오봉산, 부용산 종주

■ 큰고개》용화산》고탄령》수불무산 갈림길》사이령》배후령》오봉산》부용산》청평사 주차장

■ 산행거리 : 16.85 km

■ 산행시간 : 6시간 31분

■ 당초 산행계획은 설악산 노적봉으로 들머리에 도착하니 설악산은 가벼운 비와 함께 가스로 덮혀버렸고 릿지인만큼 소량의 비라도 산행에는 무리이고, 조망도 기대할 수 없어 날씨예보가 좋은 용화산으로 변경하였다. 설악산 날씨와는 달리 용화산 날씨는 간간한 바람과 함께 산행하기에 덧없이 좋았고, 오랫만에 찾은 용화산인만큼 잊혀진 기억속에 새로운 감흥이 자리한다. 

산행코스는 용화산, 오봉산코스로 용화산에서 멋지게 풍경을 보았지만 오봉산은 용화산만 못하였지만 오봉산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청평사 하산을 포기하고 부용산까지 진행하였다. 부용산, 선녀봉 구간은이정표와 정상석도 없었고, 조망도 없었으며 산행거리도 짧지만은 않았기에 청평사로 내려설 걸 그랬나 하는 마음도 자리하였다. 산객들이 그리 찾지않는 이유가 아닌가 싶지만 종주하였음에 의미를 두었다.

 

▼개념도

▼트레킹도(GPS/산길샘)

▼설악산 노적봉/개스와 함께 간간히 뿌리는 비에 노적봉 산행을 포기하고..

▼춘천 용화산으로 이동.용화산 들머리/큰고개

▼설악산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도 화창하다..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 바람에 화질이 밝다..

▼화질이 안좋아 함산 산우님인 먹돌이님 사진에서 담아왔다

▼큰바위

▼용화산

▼큰바위(우) 방향 암릉

▼정규등로가 아닌 릿지길로..

▼산우님 두분은 끝내 내려서지 못하고 BacK..

▼배후령

▼괴목

▼용화산 방향 돌아보고

▼소양호 방향..

▼오봉산

▼청솔나무

▼오봉산

▼부용산 갈림길..

▼오봉산에서 내려서면 46번 도로로 내려서게 되고 부용산은 맞은편으로 오르면 된다. 46번 도로는 청평사로 이어진다..

▼부용산에는 정상석이 없고 누군가  설치한 표시판.

▼선녀봉

▼46번 도로로 내려서고..

▼날머리.청평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