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30여년만의 홍천 팔봉산.. 본문

강원도

30여년만의 홍천 팔봉산..

노마GG 2018. 4. 9. 14:44

 ■ 2018. 04. 07

 ■ 홍천 팔봉산

 ■ 100대 명산을 하지는 않지만 이럭저럭 다니다 보니 어느덧 몇 개만 남게 되었고, 100대 명산인 팔봉산을 30여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암릉과 해산굴 기억밖에 없어 낯설다. 30여년 전 등로가 지금처럼 잘 조성되지 않았지만 그 때도 암릉으로 올랐던 것 같다.

일요일이니 많은 산객으로 등로가 붐빌 것이 예상되었고,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었기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한적한 등로와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는 추억을 담아내기에  덧없이 좋은 날씨였고, 산행 시간은 대략 3시간, 오전에 산행을 마무리하고 홍천에 살고계시는 선배님 전원주택을 방문하였다. 그곳에서는 때 아닌 눈도 살짝 내리더니 귀경길에 비가 내리었다. 요즘 미세먼지는 한반도를 빠져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때 아닌 추위도 자리하니 이렇듯 혼돈스러운 날씨는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미세먼지만큼은 대책이 있어야 할 듯 싶다.. ㅎ 

 

▼개념도

▼트레킹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봉산

▼1봉

▼1봉 정상

▼1봉을 돌아보고..

▼2봉

▼3봉을 배경으로..

▼3봉

▼3봉 오름길..

▼돌아본 2봉..

▼2봉..

▼3봉

▼3봉에서 4봉 조망..

▼4봉

▼해산굴 입구에서 바라본 3봉과 4봉 브릿지..

▼해산굴..

▼해산굴에서 빠져나와 바라본 3봉을 배경으로..

▼4봉에서..

▼5봉 오름길..

▼5봉

▼돌아본 5봉 정상..

▼6봉

▼5봉을 내려서고..

▼6봉 오름길..

▼6봉

▼7봉 오름길..

▼7봉..

▼7봉 정상

▼6봉을 배경으로..

▼8봉

▼8봉 정상

▼7봉을 배경으로..

▼8봉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