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비경 탐방..

■ 2017. 10. 28

■ 완주 대둔산

■ 용문골 입구》신선암(현재 철거됨)》신선암장》개구멍》너럭바위》돼지바위》토끼굴》암릉》용문골삼거리》청룡봉》대둔산(마천대)》

      칠성봉 전망대》신선암》용문골 입구

■ 산행시간 : 6시간 13분

■ 다음 달, 산행공지 답사겸해서 단풍 피크에 맞춰 대둔산을 찾았건만 단풍은 기대하였던 시기를 놓친 것인지 벌써 지고 있었다.

오늘은 지난 6월 산행에서 놓친 한 구간을 확인도 하고 날머리 산행코스와 시간도 체크할 겸.. 대구 블친님들과 함께 함산하였다.

지난 주 초 대구 블친님이 산행 정보를 물어왔기에 산행계획을 이야기하다 함산하게 되었고, 둘러볼 수 있는 모든 코스를 둘러보았다.

대둔산(마천대) 하산길의 삼선교와 금강구름다리는 일방통행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산객으로 인하여 포기하고는 칠성봉 전망대로 해서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지난 산행에서는 하산길을 배티재로  잡으면서 길을 놓쳐 태고사 방향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히치 하이킹까지 하게 되었다. 

▼들머리 용문골 입구에서 바라본 대둔산

▼용문골

▼신선암/지난 6월까지만 해도 암자가 있었는데.. 암자가 철거되어버렸다. 철거된 이유를 대충 짐작할 수 있을 듯 싶은데..?

▼신선암장/신선암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거대한 바위를 만나게 되는데.. 신선암장이다.

▼개구멍 진입부/신선암장 좌측으로 돌아 올라서면 두 개의 바위 사이로 길이 보이는데.. 개구멍 오름길이다.

▼돌아보고..

▼개구멍

▼개구멍을 빠져나오면 사방으로 바위에 둘러쌓인 작은 공간이 있고  바위 틈새로  빠져나오면..

▼이렇듯 안부로 나오게 되고 안부에서 좌측으로  곧장 너럭바위로 올라설 수 있다. 너럭바위에서 내려다본 개구멍 입구(우측)..

▼너럭바위를 오르고..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 /구조대릿지를 배경으로..

▼돼지바위와 암장..

▼너럭바위 맞은편 암봉..

▼너럭바위에서 좌측골로 내려서서 골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시그널과 오름길이 보인다

▼돼비바위 오름길의 로프구간../지난 산행에서 놓친 구간이다. 

▼올라서서 우측 굴을 통과하면 바로 돼지바위 정상이다

▼돼지바위 정상에서..

▼주변 풍광

▼돼지바위 정상에서 올라 토끼굴 입구가 보이면 자세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직등할 수 있는 로프가 있지만 완력이 필요하다.

▼토끼굴 위로 올라 내려본 토끼굴..

▼토끼굴 위로 올라서고..

▼토끼굴을 빠져나오면 암릉의 로프구간으로 오른다

▼내려다 보고..

▼로프구간을 오르면 좌측 거대한 바위 옆으로 올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을 찍었던 바위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고..

▼다시금 로프구간

▼내려다 보고..

▼로프구간을 올라서서 내려다 본 선바위..

▼마천대에 이르는 암릉../암릉 뒤편으로 정규등로가 있다..

▼암릉구간..

▼진행방향의 암릉..

▼로프구간을 올라서서..

▼내려서면..

▼용문골삼거리..

▼진행방향..

▼돌아보고..

▼진행방향 암봉..

▼낙조산장(좌)과 낙조대(우) 암릉..

▼배티재로 이어지는 능선..

▼배티재, 용문골도 보이고..

▼돌아보고..

▼진행방향..

▼진행방향의 왕관바위(우)

▼지나온 암릉 돌아보고..

▼왕관바위(좌)와 마천대(우)

▼마천대를 배경으로..

▼왕관바위

▼왕관바위, 청룡봉, 마천대를 배경으로..

▼청룡봉

▼당겨본 마천대(대둔산)

▼진행방향..

▼돌아보고..

▼내탑 암봉..

▼당겨본 내탑봉 정상..

▼이곳에서 내탑으로../산행 며칠 전에 내탑 암봉을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탑 오름길..

▼내탑 암봉 정상..

▼내탑에서 바라본 마천대와 암릉..

▼당겨본 마천대(대둔산)

▼당겨본 삼선계단..

▼청룡봉도 바라보고..

▼내탑 암봉을 내려서고..

▼내탑 암봉과 금강구름다리..

▼돌아보고..

▼당겨본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청룡봉에서 마천대를 배경으로..

▼돌아본 청룡봉..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대둔산(마천대)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

▼내탑 암봉(좌)

▼청룡봉을 돌아보고..

▼당겨본 기암..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바라본 장군봉

   1952년 임진왜란 때, 권률장군이 이곳에서 전투지휘하여 대승하였는데 바위가 갑옷을 걸친 장군을 닮았다 하여 장군봉이라 불림.

▼용문굴..

▼칠성봉..

▼칠성봉 전망대 뒤 암봉으로 오르고..

▼소나무가 있는 암봉은 구조대릿지길..

▼암봉에 올라 바라본 돼지바위와 너럭바위(우측 하단)

▼너럭바위(좌측 중앙)

▼암봉 정상의 천년송..

▼암봉을 내려서고..

▼하산길(원점회귀)

▼날머리 용문골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