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완주 대둔산 비경.. 본문

대둔산

완주 대둔산 비경..

노마GG 2017. 11. 15. 06:51

■ 2017. 11. 11

■ 완주 대둔산

■ 용문골 입구》신선암》개구멍》너럭바위》돼지바위》토끼굴》암릉》용문골 삼거리》내탑》청룡봉》대둔산(마천대)》케이블카 탑승장》

      용문굴》칠성봉 전망대》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 산행거리 : 8.19 km

■ 산행시간 : 5시간 43분

■ 올해 들어 3번째 산행이다.  멀리 광주와 순천에 사시는 블친님들도 참석하여 주셨고, 코스는 짧지만 몇 군데 병목구간이 있 주어진 시간에 모든 코스를 돌아볼 수 있을까 염려하였는데 횐님들의 협조로 무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안타깝게 용문골 삼거리를 지나 능선길을 놓치는 바람에 왕관바위를 보지못하면서 되돌아갔다 올까 하였지만 포기하였다.

카메라 챙기는 것을 깜박 잊어버린 바람에 산행 사진을 담아내지 못하였는데 다행히 많은 횐님들이 멋진 사진을 남겨주셔서 블러그에 올릴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카메라가 없어 산행하기 편했고, 모처럼 모델이 되어 많은 호사를 누리었으니 이 또한 좋았다.

 

▼개념도

▼트레킹도(GPS)

▼들머리/용문골 입구

▼신선암 앞 우측으로 위치한 안부.. 이곳에서 뒷편 안내판 뒤로 오른다

▼신선암- 지난 봄까지만 하여도 암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되었다.

▼새천년릿지길..

▼새천년릿지(신선암장)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개구멍 바위가 위치해 있다.

▼개구멍 바위 입구..

▼누가 이런 길을 발견한 것인지..? 덕분에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겨우 비집고 빠져나갈 정도의 좁은 구멍이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베낭을 먼저 들여보내고..

▼몸을 비틀어서 들어가야만 통과할 수 있다

▼개구멍을 빠져나오면 작은 공간이 있고.. 다시금 바위 틈새로 빠져나와야 한다..

▼개구멍을 빠져나오면 바로 좌측으로 너럭바위 위로 올라설 수 있다..

▼너럭바위

▼너럭바위에서 구조대릿지를 배경으로..

▼너럭바위 앞에 위치한 암봉..

▼내탑..

▼돼지바위..

▼너럭바위에서 내려서면 좌측으로 내려서면 너덜길이 나타나고 돼지바위 오름길이다..

▼돼지바위로 올라서는 로프구간..

▼통천문..

▼통천문을 통해 들여다 본 로프구간..

▼돼지바위에서 대둔산 암릉을 배경으로../블친인 가고파님께서 멋지게 담아주셨다..

 

▼돼지바위 하단..

▼돼지바위에서 내려다 본 너럭바위..

▼당겨본 내탑..

▼돼지바위 주위에 둘러앉아..

▼돼지바위 우측으로 위치한 토끼굴로..

▼이곳 역시 협소하기에 몸을 낮춰 통과하면 작은 공간이 있다

▼내려다 본 토끼굴..

▼토끼굴에서 위로 올라서고..

▼토끼굴을 통과하지 않고 토끼굴 앞에서 바로 직등할 수 있지만 근력이 필요하다..

▼토끼굴을 지나면 직벽의 로프구간이 나타나고.. 개구멍, 돼지바위, 토끼굴과 더불어 병목구간이다

 

▼올라서서 바라본 모습..

▼로프구간을 올라서면 바로 이어지는 암릉..

▼등로가 아닌 암릉 우측으로 오르는 횐님들..

▼암릉에 올라 내려다 본 선바위..

▼암릉구간으로 올라선다..

▼올려다 본 암릉구간..

▼돌아보고.. 맨 뒤 바위가 선바위이다..

▼내려다 보고..

▼이어지는 암릉..

▼우회길도 있다..

▼우회길..

 

▼멀리 광주에서 함산하신 블친.. 설악 소만물상과 망군대 산행에 인연되어 대둔산에서 다시금 함산하니 무척 반가운 마음이다.

▼암릉구간을 지나 이곳 로프구간을 올라 내려서면 용문골 삼거리이다..

▼기암..

▼용문골 삼거리- 후미를 기다렸다 내탑과 정규코스를 구분하여 진행.. 이곳을 지나 정규등로가 아닌 암릉으로 오른다

▼진행하였던 암릉(우측 방향)을 돌아보고..

▼진행 방향..

▼돌아보고.. /우측 암릉이 지나온 길이다..

▼다시금 나아가고..

▼돌아보고..

▼후미 횐님들..

▼벌써 올해만 세번째 보는 풍경이건만 멋지다..

▼지나온 암릉길을 돌아보고..

▼배티재 방향 - 암릉 뒤 능선이 배티재로 넘어가는 능선이다.

▼내탑

▼이곳에서 내탑 방향인 좌측으로 내려선다

▼내탑을 오르고..

▼내탑 - 늘산님과 함께 함산하신 순천에 사시는 부부로서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다. 설악산에서도 함산..

▼내탑에서 바라본 대둔산(마천대)과 청룡봉(우측)..

▼대둔산 마천대..

▼삼선교..

▼내탑을 내려서고..

▼여전히 내탑에서 조망을 즐기는 횐님들..

▼청룡봉 - 대둔산 마천대를 배경으로..

▼청룡봉에서 바라본 내탑 방향.. 우측으로 금강 구름다리가 보인다

▼삼선교와 금강 구름다리..

▼지나온 길 돌아보고..

▼마천대 개척탑

▼마천대에서 바라본 서쪽 조망..

▼낙조대 방향..

▼금강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삼선교와 마천대 그리고 청룡봉(우)..

▼마천대와 청룡봉..

▼케이블카 탑승장 방향으로..

▼탑승장에서 바라본 동쪽 조망

▼칠성봉 전망대로..

▼용문굴..

▼칠성봉 전망대 우측에 위치한 암봉으로 오르고..

▼암봉 정상..

▼암봉 정상 뒷편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암봉..

▼뒷편 암봉에서 내려다 본 조망..

▼돼지바위..

▼돼지바위 아래에 위치한 너럭바위..

▼암봉을 내려서고..

▼맨 마지막까지 함께 한 3분 산우님들과 함께 공원 주차장로 코스 변경 하산.. 

▼곱다.. 단풍을 못볼 줄 알았는데..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기며 마무리 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대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