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여수 영취산, 선분홍빛 진달래.. 본문
■ 2017. 04 . 04
■ 여수 영취산
■ 돌고개 주차장》가마봉(457m)》영취산(진례봉,510m)》베틀산》도솔암》봉우재》시루봉》영취봉》흥국사》중흥지
■ 산행거리 : 8.58km
■ 산행시간 : 4시간 17분
■ 계절산행으로 진달래 시즌에 맞춰 산행한 적이 있었으나 항상 때를 잘못 맞춰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봄이 되면 영취산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작년에 많은 인파로 인하여 정상에 오르지못한 사진을 보고 왜들 가는 것이지..?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선분홍빛 산등성이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듯 싶었다. 축제(3/31~4/2)가 끝나서인지 인파가 많지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언제 다시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만큼 타이밍이 좋았다. 아직 개화가 덜 된 모습도 많이 보이는 걸 보면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만개 시기가 좀 늦는 듯 싶기도 하다..?
▼개념도
▼트레킹도(GPS)
▼영취산 유래
▼들머리에서 바라본 영취산 가마봉
▼임도와 등로 분기점에서 바라보니 우측 능선부터 올라야겟다는 생각에.. 임도를 따라 능선 우측으로 진행한다..
▼돌아본 분기점.. 능선 끝에서 능선을 오르니 정규 등로가 있는 걸 보아서는 임도 능선 끝지점이 골명재가 아닌가 싶다..?
▼능선 우측에서 바라본 영취산 진달래 선분홍 빛이 너무도 곱게 다가온다..
▼가마봉
▼돌고개 주차장에서의 오름길(능선)로 해서 가마봉을 오르고자..
▼가마봉으로 직접 오르지 않고, 좌측 능선으로 돌아서 진행..
▼능선 끝 지점이 골명재가 맞는 듯 싶다
▼돌아본 돌고개 주차장 방향..
▼우측 벛꽃길과 군락지가 눈에 들어온다.. 기회가 되면 담에는 벛꽃군락지로 해서 올라봐야겠다는 생각..
▼당겨도 보고..
▼영취산 진례봉..
▼당겨보고..
▼당겨본 영취산 정상..
▼가마봉
▼가마봉에서 영취산을 배경으로..
▼돌아본 풍광../벛꽃길을 따라 우측 능선으로 가마봉을 오를 수도 있는데 이 코스는 상대적으로 한적하다..
▼영취산(진례봉)/좌측은 시루봉..
▼정말 곱고 아름답다..
▼돌아본 가마봉..
▼시루봉..
▼영취산(진례봉)
▼다시금 돌아보지만 조금은 아쉬운 풍경../가마봉과 진례봉 능선상에 진달래가 좀 더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암릉데크에서 바라본 영취산(진례봉)
▼돌아본 가마봉과 암릉 데크..
▼진례봉(영취산)
▼진례봉에서 돌아본 주능선../ 이 곳은 아직 개화를 준비하고 있으니.. 올 해는 개화시기가 에년에 비해 늦는가 보다..
▼진례봉에서 우측으로 갈라지는 베틀산 방향의 능선..
▼주어진 시간이 여유가 있어 베틀산을 다녀오기로..
▼베틀산
▼베틀산에서 바라본 진례봉
▼여수국가산업단지와 묘도대교를 배경으로..
▼진례봉..
▼배틀산 능선에서 바라본 봉우재와 시루봉.. 그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영취봉 방향의 능선..
▼좌측 산객 진행 방향이 도솔암.. 이정표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도솔암../보살님에게서 커피 한 잔 얻어먹고 잠시 쉬어갔다..
▼도솔암에서 바라본 흥국사..
▼낙낙장송 소나무..
▼도솔암 입구..
▼봉우재와 시루봉..
▼시루봉..
▼내려다 본 봉우재..
▼돌고개에서 봉우재까지 이어지는 임도..
▼시루봉
▼시루봉
▼당겨본 도솔암..
▼진례봉과 가마봉(우)을 돌아보고..
▼시루봉..
▼좌측 뒤가 영취봉
▼영취봉은 뒤에 있다..
▼돌아본 시루봉..
▼영취봉(436.6m)/정상에서 두갈레 길이 있는데 우측 등로가 흥국사.. 좌측 등로는 절고개 방향..
▼영취봉(436.6m)
▼하산길 능선에서 바라본 진례봉과 가마봉 그리고 시루봉(우)..
▼돌아본 진례봉(영취산)과 가마봉..
▼날머리인 중흥지를 내려다보고..
▼흥국사
▼흥국사 입구 벛꽃..
▼날머리 중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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