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풍경

■ 2016. 04. 16

■ 독도

■ 울릉도 첫번째 여행지 독도는 조그마한 풍랑만 있어도 독도에 기항하지 못하고 주변만 둘러보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던데 운좋게도 독도관광을 마치고 저동으로 돌아오면서 날씨는 갑자기 흐려지더니 졌고 다음 날 배가 출항할 수 없다는 풍랑 주의특보 소식을 접하였다. 언제 다시 이 곳을 방문할 수 있을까 싶기에 조금만 늦었더라면..? 독도관광을 할 수 없을 뻔 하였으니 운이 좋았다. 하지만 하루 더 체류해야만 하는 불운도 자리하였다. 독도관광은 오직 선착장에서만 독도를 구경할 수 있기에 극히 일부만을 보게 되니 독도를 밟아보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만 독도 주변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유람선을 운행하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하다.  

 

▼개념도

▼대한민국령 표지석

▼선착장에서 바라본 동도

▼서도

▼암맥의 숫돌바위/암맥: 마그마가 지표로 흘러나와 굳어진 용암류와는 달리 기존 암석의 틈을 따라 관입한 판상의 화성암체.. 

▼삼형제 굴바위와 촛대바위

▼미역바위,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

▼미역바위와 촛대바위

▼촛대바위와 삼형제굴바위

▼삼형제굴바위/해식동굴(해식작용이 암석의 연약한 부분을 따라 진전되어 암석 속을 깊이 파고들어가 만든 굴),

   시스텍(촛대나 굴뚝처럼 서있는 바위섬)

                         ▼부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