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설산 산행..

■ 2015. 12. 20

■ 남덕유산

■ 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월성치》삿갓봉》삿갓골재 대피소》황점마을

■ 산행거리 ; 15.09km(GPS)

■ 산행시간 : 5시간 56분

■ 이른 새벽, 육십령을 출발하여 삿갓재 대피소에서야 날이 밝았으니 주변 풍경은 기억이 없다. 이번 산행은 당일치기 산행으로 주변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4일 전에 덕유산에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에 기대감도 컸다. 들머리 적설량은 예상밖으로 적었고, 서봉에서 비로서 설산을 볼 수 있었고, 상고대는 남덕유산에서 볼 수 있었다. 삿갓재 대피소를 거쳐 황점까지 주어진 시간은 6시간.. 빡빡한 시간이기에 월성치에서 하산할까도 생각했지만 지난 산행 어둠속에서오른 삿갓봉도 궁금하니 욕심이 생긴다. 월성치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진행하였고, 삿갓봉을 오르고 나니 내리막 길에 한결 여유루웠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육십령

▼할미봉/기대하였던 눈은 보이지 않고..

▼먼 산만큼은 한껏 겨울 분위기이다

▼서봉과 남덕유산 방향의 능선/저 곳에 이르면 상고대를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배경이 북사면이어서인지 잔설이 겨울임을 일깨워준다

▼할미봉 정상/이렇듯 눈이 없으니 아쉬운 마음..

▼돌아본 할미봉

▼진행방향의 남사면은 아쉬움만 키우는구나

▼남덕유산/우측으로 삿갓봉, 무룡산 그리고 백암봉..?

▼서봉을 배경으로..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남덕유산만큼은 잔설이 보이니 기대감으로..

▼돌아본 지나온 능선

▼서봉

▼돌아도 보고..

▼멀리도 보면서..

▼뒤 따라 오르는 산우님들도 담아보고..

▼서봉 전위봉

▼이곳 북사면에서 비로서 나름 상고대를 보게 되는구나

▼지나온 능선..

▼서봉을 배경으로..

▼돌아보고..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즘은 보기 어려운 눈사람인데.. 남덕유산과 무척 잘 어울리네..

▼서봉

▼서봉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서봉 헬기장과 남덕유산(우)

▼돌아본 서봉

▼돌아본 서봉 오름길(능선)..

▼남덕유산

▼돌아본 서봉 내림길..

▼이곳 남덕유산에 이르러서야 상고대가 만연.. 아름답다~

▼돌아본 서봉

▼남덕유산

▼진행방향(삿갓봉)의 마루금/차레대로 삿갓봉, 무령산, 백암봉, 덕유산이 보이고..

▼남덕유산 정상 뒷편 북사면의 상고대..

▼남덕유산 갈림길/시간을 보니 2시, 생각없이 여유있게 산행을 하였더니(그래도 젤 선두..) 황점까지 주어진 시간은 2시간 30분이

   남았는데.. 어떻해야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삿갓재 대피소로 가기로.. 서두른다..

▼월성치 하산길은 상고대로 한껏 겨울 산행의 즐거움이 더하고..

▼돌아본 남덕유산

▼황점까지 8.2Km/ 남은 시간은 2시간 20분.. 가능할 듯도 하였기에 진행..

▼월성치/2시28분, 황점까지 2시간 남았다.

▼진행 방향의 마루금/크고 작은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데.. ㅠ

▼삿갓봉 전위봉

▼삿갓봉 

▼삿갓봉/이제 내리막길만이 남았으니 한 숨 돌리고..

▼지나온 능선도 돌아보니 어떻게 왔는가 싶다

▼이제 앞의 골로 내려가면 삿갓재 대피소다../뒤로 무령산..

▼삿갓재 대피소 - 한숨을 돌리고 나니 1시간 남았구나/4.2km, 가능하겟다 싶으니 여유로움이 자리하니 카카오뮤직도 틀고..

▼대피소에서 황점 하산길..

▼계곡도 살펴보며 사진에 담는다

▼임도 날머리

▼임도를 따라 주차장 하산길에 바라본 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