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덕유산 백암봉, 중봉, 향적봉.. 본문

덕유산

덕유산 백암봉, 중봉, 향적봉..

노마GG 2016. 1. 22. 22:44

 2016. 01. 21

■ 덕유산 백암봉, 중봉, 향적봉 - 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산하, 월간 산 100대 명산

■ 안성 탐방지원센터》동엽령》백암봉》중봉》향적봉》설천봉》향적봉》백련사》삼공리주차장

■ 산행거리 : 18.70km(GPS)

■ 산행시간 : 5시간 48분

■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덕유산은 향적봉에서 남덕유산까지 17km 장대한 산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금강과 낙동강의 수원(水源)인 점 등이 고려되어 산림청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덕유산 북쪽으로 흘러내리는 30여km의 무주구천동계곡과 자연휴양림, 신라 흥덕왕 5년(830년) 무염국사가 창건한 백련사가 유명하다.

 

▼개념도

▼GPS 산행개념도

▼들머리 안성탐방지원센터 

▼칠연폭포 갈림길

▼한반도 지형/자연의 조화가 신비롭다

▼환상적이다.. 신선의 세계가 따로 없구나..

▼자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신의 영역이다..

▼신산으로 오르는 천사의 계단인가..?

▼인간이 오르며 꿈꾸는 그곳은..?/동엽령

▼삶과 동화된 있는 그대로 평화로움인가..?

▼멀고 험한 길에서도 희망을 키우지만..

▼예상치 못한 길이 다가오기도 하고..

▼흐릿한 길, 두려움에 걸어가기도 하고..

▼어느덧 목표 지점에 다다른 듯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돌이켜보면 지난 일은 거친 기억이었다/돌아본 동엽령..

▼점차 지난 경험은 마음을 비우게 하고../돌아본 동엽령 방향..

▼몸도 마음도 여유로워지니 산마루도 평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지니 발걸음도 가볍다.. 

▼그러나 가야할 길 쳐다보면 걱정부터 앞선다../백암봉 오름길.. 

▼백암봉

돌아보니 굴곡진 길, 어찌왔나 싶고../백암봉에 올라 돌아본 풍경.. 

▼잠시 저 길도 꿈꾸었는데..

▼갈 길은 아득하고..

▼거친 파도처럼 다가오니..

▼곁눈질도 해보니 아름답다..

▼쉬운 듯.. 편한 듯하나.. 망설여지고..

▼이내, 복잡해지는 마음..

▼갈 길 바라보니..

▼굴곡이 있어도 이 길이 나은 듯 싶다../중봉 오름길..

▼지나고 나면 굽은 길도 거치른 길도 아련한 추억이고 아름답다..

▼점차 멀어지는 지난 기억속에..

가는 길은 힘들지만../중봉

▼다시금 돌아봐도 아름다운 추억이니..

▼점차 바라보는 마음도 여유롭다..

▼멀게만 느껴지다가도.. 

▼잡힐 듯 다가왔다가도..

▼다시금 멀게만 느껴지니..

▼돌아가고 싶은 마음..

▼다양한 모습들 기억속에 자리하니..

▼돌아보면 그립고../중봉

▼평화롭고..

▼아름답다..

▼갈 곳이 삶의 무게만큼 멀게만 느껴지니../향적봉

▼지난 기억 무의미한 듯 하지만..

▼아름답던 순간도 있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음에..

▼벗들과..

▼자연속으로..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향적봉대피소

▼바람처럼 구름처럼 달가듯이..

▼이내 오르니..

▼다가가 바라보니 낭만적인 듯..

▼남들처럼 따라 가나..

▼이도 쉽지 않아..

▼돌아보니 먼길 지나왔네../향적봉

▼내려서니 또 다른 세계../설천봉 곤도라 탑승장

▼그러나 내 길은 아닌 듯 싶어..

▼지난 기억 떠올리며..

▼지난 추억 어렴풋이 아름답게 자리한다../구천동 하산길에 바라본 중봉과 향적봉대피소 방향

▼잠시 쉬어 가며 바라본 하산길 방향..

▼하얀 연꽃자리 보기 위함인가..?

▼백련사

▼일주문

▼향적봉에서 백련사까지 2.5km, 백련사에서 삼공리 주차장까지 6.3km 정도.. 지루하다 못해 산행보다 더 피곤하였다. 

▼날머리 삼공리 탐방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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