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악산 몽유도원도 본문
■ 2014. 06. 22
■ 설악산 몽유도원도 릿지
■ 꿈 길을 걷는 듯한 몽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여 조선조의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빌려 명명되었다 한다. 함산 산우님들의 실력이 출중하여 8피치까지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등반하였으나 오승폭포 찾는 길에 잠시 알바하였고, 오승폭포에서 하강할 때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을 지체하여 버렸다.ㅠ 주변 풍광에 있어서 만큼은 이름 그대로 나무랄데 없는 곳이었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가고 싶은 곳이다.
▼개념도
▼루트도
▼장수대 분소
▼산행 들머리
▼미륵장군봉
▼시루떡봉(적벽)
▼시루떡봉(적벽)에 올라
■ 오승폭포 하강
안부에서 오승폭포로 오면 사진 좌측으로 내려오는데 그 곳 나무에 슬링줄을 묶어놓은 하강 포인트를 발견할 수가 있지만 폭포 중간지점의 하강포인트를 확인할 수가 없어 사진 오른 쪽으로 이동 나무에 하강확보를 하고 하강..이곳에는 하강 포인트가 없기에 안전한 나무를 찾아 확보해야 한다.
▼50m정도 내려오면 폭포 중간지점에 사진에서 처럼 볼트가 설치된 2~3명 정도 확보할 수 있는 하강포인트가 있다.
이곳에서 다시 60자를 사용하여 내려가면 또 다른 하강포인트가 있다. 이곳에서는 30m 보조자일로 하강할 수 있다.
▼오승폭포
▼오승폭포골(석황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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