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고창 방장산.. 명쾌한 마루금.. 본문
■ 2025. 01. 19
■ 고창 방장산
■ 장성갈재》쓰리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벽오봉》문너머재》갈미봉》방장사》양고살재》방장산 자연휴양림 입구
■ 산행거리 : 9.71km
■ 산행시간 : 4시간 42분
■ 방장산은 중국 삼신산의 하나에서 빌려온 이름으로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예전에는 방등산 또는 반등산으로 불렀으며 반등산은 산이 높고 장엄해서 절반 밖에 오르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게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 사대부들이 중국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을 닮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방장산으로 고쳤다
■ 전날 속리산에 이어 방장산도 덕유산을 가려던 생각을 바꿔 산행을 하게 되었다.
방정산은 당초 산행계획이 있었으나 올겨울 호남지방에 잦은 눈소식에도 기회가 닿지않았다.
그동안 함산하여 왔던 산우님 연락에 덕유산을 가려던 생각을 바꿔 방장산으로..
최근 많은 눈이 내렸기에 한편으로는 설경을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다.
방장산은 주능선 조망권이 일품으로.. 특히 시원스럽게 펼쳐진 겨울철 흰 들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요 며칠 포근한 날씨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차창가를 바라보니 들녘에 눈이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에 쌓인 눈은 실망스러웠고, 등로는 눈이 녹아 질퍽거리기까지 했으나 고도가 높아지면서
응달진 북사면에 쌓인 적설량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기대한 산과 들녘에 쌓인 눈은 태양아래 사그러져 버렸으니 못내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변함없는 시원스러운 조망은 오늘따라 더욱 산뜻하고 명쾌하니 나름 행복한 산행이었다.
방정산 산행은 대체적으로 장성갈재 - 양고살재와 방장산자연휴양림 코스로 딱히 별다른 코스는 없고,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갈미봉 방향으로 오르는 코스 정도가 있다.
하산길은 자연휴양림이 아닌 억새봉/벽오봉, 갈미봉으로 해서 양고살재로 하산..
주차되어 있는 방장산 자연휴양림 입구로 이동한 후,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장성갈재▼
▼고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많은 폭설로 쌓인 눈이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산행을 실감케 한다..
▼포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사면에 쌓인 눈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알 수 있다..
▼쓰리봉 직전 우측에 위치한 암봉에서 내장산 방향을 배경으로..
▼암봉에서 쓰리봉을 배경으로..
▼쓰리봉
▼방장산 방향의 진행 능선..
▼백암제(고창 북이면).. 좌측 뒤는 장성 병풍산..
▼방장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백암제(고창 북이면).. 좌측 뒤는 장성 병풍산..
▼돌아본 쓰리봉..
▼포토존
▼쓰리봉을 다시금 돌아보고..
▼지나온 쓰리봉 방향 능선..
▼연자봉(우)과 방장산 방향..
▼연자봉..
▼백암제(고창 북이면).. 뒤는 장성 병풍산(우)..
▼연자봉
▼봉수대 오름길에 돌아본 연자봉(우) 방향 지나온 능선..
▼내장산 방향..
▼장성 병풍산 방향..
▼봉수대..
▼방장산을 배경으로..
▼연자봉 방향..
▼진행방향의 방장산..
▼돌아본 연자봉..
▼문바위재..? 좌우 어디를 살펴보아도 등로나 심마니길 같은 흔적도 없는데..
▼돌아본 봉수대(뒤)..
▼봉수대(좌)와 연자봉(우)을 배경으로..
▼방장산으로..
▼연자봉(좌)과 내장산 방향..
▼돌아본 봉수대와 연자봉..
▼방장산..
▼억새봉/벽오봉 방향을 배경으로..
▼고창고개 - 방장산 자연휴양림 갈림길로 좌측 임도 우측으로 데크계단으로 내려가면 휴양림이다..
▼억새봉(페러글라이딩장)
▼뒤는 방장산..
▼고창읍 방향.. 고창읍성 벚꽃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ㅎ
▼뒤는 벽오봉(방문산)..
▼방등산 가비(方等山 歌碑)
▼벽오봉(방문산 정상)..
▼방장산 방향을 배경으로..
▼고창읍 방향..
▼영춘봉, 고창 공설운동장 갈림길..
▼갈미봉..
▼방장사
▼산행 날머리 양고살재 - 이곳에서 방장산 자연휴양리림 입구로 이동..
▼방장산 자연휴양림(우)..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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