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고창 방장산(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 본문

전라북도

고창 방장산(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

노마GG 2023. 2. 6. 09:01

■ 2023. 02. 04

■ 고창 방장산

장성갈재》쓰리봉》서대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억새봉》벽오봉》갈미봉》양고살재

■ 산행거리 : 9.95km

■ 산행시간 :  4시간 1분

■ 방장산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양분하는 고창 제일의 영봉으로. 무등산, 지리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는 산으로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한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 중 서쪽 기슭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은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옛 이름은 방등산으로 백제가요 중 '방등산가'의 방등산이 바로 방장산으로 방등산이라고 불리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의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더불어 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으로 산림천 100대 명산은 자연휴양림이 고려되었다.   

■ 고창하면 생각나는 곳이 선운산과 방장산 그리고 고창읍성 벛꽃이 생각는데 선운산은 자주 찾은 곳이고, 방장산은 5년전 이맘 때가 첫 산행이었다. 당시 조망과 겨울풍경이 인상적이었기에 겨울산행지로 생각하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산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포근한 날씨로 겨울 풍경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날씨가 좋아 조망을 기대하였는데 가시거리가 좋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 되었다. 산행기를 정리하면서 문득 5년 전 봄에 고창읍성을 둘러본 기억이 있어 블러그 기록을 보니 양고살재 미소사도 둘러본 것이었다. 고창읍성은 양고살재에서 가깝고, 벛꽃이 인상적이었기에 벛꽃 시즌에 방장산과 더불어 고창읍성도 연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장성갈재, 우측 임도(사람이 있는 곳)로 진행..

▼산행들머리, 장성갈재 임도에서 30m 지점 우측으로..

▼남쪽은 빠르게 봄이 찾아들고 있는듯.. 

▼쓰리봉 오름길에 바라본 신평리(백양사역) 방향

▼쓰리봉 전위봉

▼쓰리봉

▼쓰리봉에서 바라본 백암저수지

▼백양사역 방향, 우측은 백암재..

▼돌아본 쓰리봉

▼방장산 방향..

▼쓰리봉

▼당겨본 조망처 전망바위..

▼벽오봉(우)에서 양고살재로 이어지는 능선..

▼좌측부터 벽오봉, 억새봉, 봉수대, 방장산, 연자봉, 서대봉..

▼돌아본 쓰리봉

▼서대산

▼서대봉 오름길에 돌아본 쓰리봉 방향

▼서대봉

▼봉수대와 연자봉, 봉수대 뒤는 방장산과 벽오봉..

▼연자봉

▼연자봉 아래 용추폭포 갈림길..

▼봉수대 오름길에 돌아본 연자봉, 서대봉, 쓰리봉..

▼봉수대

▼봉수대에서 방장산 방향..

▼봉수대에서 돌아본 서대봉과 쓰리봉..

▼문바위재..

▼돌아본 봉수대(좌)

▼당겨본 봉수대

▼방장산 전위봉

▼방장산 전위봉 오름길에 돌아본 봉수대, 서대봉, 쓰리봉

▼방장산

▼돌아본 방장산 전위봉, 서대봉, 쓰리봉..

▼방장산 정상..

▼방장산 아래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벽오봉 방향..

▼당겨본 벽오봉과 억새봉..

▼고창고개, 방장산 휴양림 갈림길..

▼고창고개 지나 임도 방장산 갈림길..

▼임도 우측 데크가 휴양림 하산길이다.

▼억새봉(페러글라이딩장)

▼신선봉, 우측능선은 방장산 주능선이다.

▼고창읍 방향..

▼벽오봉

▼벽오봉 정상

▼벽오봉에서 바라본 방장산 

▼임도를 가로질러 양고살재로..

▼영춘봉, 공설운동장 갈림길..

▼수월마을(공설운동장) 갈림길..

▼방장사

▼방장사에서 바라본 고창읍..

▼방장사 지나 미소사 갈림길, 미소사로 내려서서 양고살재로 진행할 수 있다.

▼양고살재, 뒤 승용차가 보이는 곳이 주차장이다.

▼양고살재 날머리

▼방장산 휴양림 입구, 휴양림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없어 도로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