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서봉, 운장대, 동봉) 눈꽃 산행..

■ 2022. 12. 24

■ 운장산(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

■ 피암목재》활목재》서봉》오성대》서봉》상여바위》운장산(운장대)》동봉(삼장봉)》내처사동 갈림길》주차장

■ 산행거리 : 6km

■ 산행시간 : 4시간

■ 운일암, 반일암으로 유명한 대불천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쌓여 경관이 아름답고자연휴양림이 있는 점이 고려되어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되었다.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 중종 때, 서출 성리학자 송익필이 은거한 곳으로 전해지는 오성대가 유명하다.

■ 남덕유산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요 며칠 호남지방과 충청도에 내린 폭설로 국립공원 많은 등산로가 통제되면서 남덕유산 산행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국립공원을 제외한 산은 통제되지 않았고, 마침 눈도 그치면서 날씨도 쾌청하여 진안 운장산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산행은 역시 타이밍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전날까지 내린 눈으로 온 산야에 백설기를 뿌려놓은 듯 하였고 걸을 걸음마다 보여지는 눈꽃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운장산 최고의 조망처와 포토존은 서봉 오성대인 만큼 오성대에서 가까이는 칠성대, 운장대, 동봉 그리고 연석산과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 방향  풍경을 한껏 즐기었다. 그동안 여러번 운장산을 찾았지만 이번 산행만큼 운장산이 아름다운 적이 없었으니 역시 산행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피암목재(운장산휴게소)

▼서봉 오름길에 돌아본 지나온 능선..

▼활목재 - 내처사동 갈림길로 내처사동 원점회귀 산행코스이다. 

▼서봉(칠성대)

▼칠성대(서봉에서 바라본 오성대)

▼오성대에서 바라본 서봉(칠성대)

▼운장산(운장대, 우)와 삼장봉(동봉, 좌)

▼뒤로는 덕유산

▼오성대에서 덕유산 방향 운장산을 배경으로..

▼운장산

▼당겨본 덕유산

▼지리산 방향을 배경으로..

▼당겨본 지리산, 우측은 반야봉, 앞 능선은 서북능선이 아닌가 싶다..?

▼연석산

▼서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오성대와 칠성대(서봉)..

▼보룡재 갈림길

▼상고대 사이로 덕유산이 보인다.

▼다시금 바라본 오상대와 칠성대(서봉)

▼운장산(운장대, 우)과 삼장봉(동봉, 좌)

▼운장산(운장대)

▼오성대와 칠성대(서봉, 우)

▼오성대

▼서봉(칠성대)

▼상여바위에서 서봉(칠성대)과 오성대를 배경으로..

▼당겨본 서봉(칠성대)와 오성대)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삼장봉(동봉)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운장산(운장대)

▼운장산(운장대)

▼서봉 방향..

▼삼장봉(동봉) 방향..

▼당겨본 덕유산 주능선..

▼지리산 방향..

▼동봉(삼장봉)

▼동봉에서 바라본 운장산과 서봉)

▼복두봉, 구봉산 방향..

▼덕유산 방향..

▼덕유산 방향을 배경으로..

▼동봉 하산길에 덕유산(좌)과 지리산(우) 방향..

▼내처사동, 구봉산 갈림길..

▼동봉..

▼당겨보았는데 어느 산인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적설량이다. 적상산이 아닌가 싶은데..?

▼구봉산 방향..

▼동봉이 아닌가 싶은데..?

▼내처사동(우측 방향) 갈림길 능선 안부..

▼날머리, 내처사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동봉(삼장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