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월출산 산성대와 장군봉.. 본문

월출산

월출산 산성대와 장군봉..

노마GG 2024. 9. 30. 15:28

■ 2024. 09. 28

■ 월출산 산성대와 장군봉

■ 월출산 산성주차장》산성대》광암터 삼거리》장군봉》천황주차장

■ 산행거리 : 6.85km(장군봉 선성 2번째 봉우리부터 GPS가 끊기었기에 선답자 거리를 참조하였음)

■ 산행시간 : 4시간 45분

■ 월출산은 설악산, 북한산/도봉산과 더불러 가장 좋아하는 산 중 한  곳이다.

가까운 곳이면 4계절 즐겨찾겠지만 이동시간이 부담스러워 쉽게 찾지못하고 있다.

작년 9월 23일 하늘아래 부처길이 개통되면서 탐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동시간이 부담되어 이도 쉽지않았고, 모처럼 5년만에 탐방하게 되었다.

미답지 하늘아래 부처길과 오래간만에 장군봉 능선을 탐방해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함산 산우님이 산성대 코스가 미답지라는 이야기에 산성대 코스로 Turn..

청명한 가을 푸른 하늘, 흰구름과 어우러진 월출산 풍경은 가히 절경이었다.

그동안 월출산 산행에서 이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시거리가 좋았다.

산성대가 이리 아름다운 곳이었던가 지난 기억을 소환하니 아름다웠다 정도의 기억뿐이니..

산성대풍경이 낯설고 새롭게 다가온다. 그러고 보니 산성대코스도 9년전 일이다.

산행시간은 5시간 30분으로 장군봉 코스는 부담스럽지만 천황봉인증은 포기할 생각으로

서두르지 않고 월출산 멋진 풍경은 한껏 즐기며 광암터 삼거리에서 장군봉으로 진행..

장군봉 능선 들머리 광암터 삼거리 첫번째 암봉은 좌측으로 우회..

두번째 암봉에서 루트가 기억이 없어 좌측으로 오르니 길이 없다. 낯설다.. 

다시금 우측으로 올라 우회하여 내려서고 부터는 어렵지않게 진행할 수 있었다.

5년전에는 장군봉 오를 수 있는지를 몰랐는데 이번에는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다.

산성대 우측은 구정봉과 노적봉.. 좌측으로는 장군봉 방향 조망을 즐길 수 있고..

장군봉 우측은 구름다리와 사자봉.. 좌측으로는 산성대 방향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구름다리와 사자봉 탐방한지도 오래되었으니 장군봉과 달구봉 방향 조망도 즐겨야 하겠는데..

미답지 하늘아래 부처길과 더불어.. 다음에는 하늘아래 부처길로 해서 구름다리로 하산하게 되겠지..

 

▼개념도

▼트레킹도 - 장군봉 선성 2번째 봉우리부터 GPS가 끊기었다. ㅠ 선답자 거리는 6.85km..

▼들머리, 산성대주차장네서 바라본 월출산 방향..

▼산성대 오름길에 바라본 영암..

▼시리봉 방향..

▼진행 능선..

▼기암

▼산성대와 장군봉 사이 지능선..

▼기암..

▼지나온 길 돌아보고..

▼산성대와 장군봉 사이 지능선..

▼진행방향의 산성대 능선.. 뒤는 천황봉..

▼기암

▼천황봉(좌)과 구정봉 방향 능선..

▼구정봉(좌) 방향과 노적봉(우) 방향 능선..

▼진행방향.. 뒤는 천황봉..

▼돌아본 산성대 능선..

▼노적봉/시리봉 방향 능선

▼진행방향..

▼돌아보고..

▼진행방향(천황봉)을 배경으로..

▼돌아보고..

▼진행방향의 천황봉..

▼노적봉/시리봉 방향 능선

▼다시금 돌아보고..

▼장군봉(좌) 방향.. 오늘 산행 코스이다..

▼고인돌바위..

▼기암

▼지나온 산성대 능선과 장군봉(우)

▼구름다리와 사자봉 방향..

▼오늘 산행코스인 장군봉(좌)능선..

▼천황봉..

▼연실봉/매봉/사자봉(좌)과 천황봉..

▼장군봉능선을 배경으로..

▼천황봉을 배경으로..

▼천황봉과 산성대 우측 능선..

▼노적봉/시리봉 능선(뒤) 방향..

▼산성대 능선을 돌아보고..

▼기암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돌아본 산성대 암봉..

▼장군봉(좌) 암릉과 사자봉(우)

▼기암

▼진행방향..

▼지나온 산성대 암릉을 돌아보고..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진행 방향 능선..

▼육형제바위와 장군봉능선..

▼다시금 산성대 암릉을 돌아보고..

▼광암터 삼거리로 이어지는 진행방향....

▼사자봉(좌)..

▼구름다리와 사자봉(우)..

▼광암터 삼거리 - 장군봉과 천황사 분기점이다. 우측 암봉은 좌측으로 우회하고 중앙 암봉은 우측으로 올라 우회하여야 한다.

▼장군봉능선에서 바라본 산성대 암릉..

▼좌측으로 우회..

▼암봉 우측으로 올라 돌아내려서야 한다..

▼장군봉능선에서 바라본 천황봉 방향..

▼암봉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연실봉, 매봉, 사자봉(중앙)

▼암봉 뒤로 돌아내려선다..

▼맞은편 진행 암릉..

▼암봉과 암봉 사이로 바라본 사자봉(좌)..

▼산성대 암릉과 육형제바위..

▼진행 암봉..

▼암봉 좌측으로 올랐지만 넘어갈 수 없었다.

▼우측 오름길과 사자봉(우)..

▼암봉에 올라 바라본 천황봉 방향..

▼천황봉과 지나온 장군봉 암릉..

▼진행 암봉..

▼진행방향의 장군봉(뒤)

▼구름다리, 연실봉, 매봉, 사자봉..

▼구름다리..

▼장군봉 직전 암봉..

▼육형제바위와 산성대 암릉..

▼천황봉에서 사자봉에 이르는 암봉 군락..

▼천황봉과 지나온 암봉..

▼장군봉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군봉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뒤로 오를 수 있다..

▼장군봉 뒤로 돌아 바라본 모습..

▼장군봉 정상.. 정상 바위로 오를 수 있게 볼트가 설치되어 있었다..

▼장군봉에서 산성대를 배경으로..

▼장군봉 뒤 암릉.. 장군봉 뒤로 해서 천황사로 내려서는 능선길을 포기하고 장군봉 직전으로 Backgk하여 골을 따라 하산..

▼장군봉을 내려서서 하산길 분기점 직전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와 사자봉..

▼하산길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방향..

▼거북바위..

▼탐방안내소에서 바라본 월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