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

■ 2022. 04. 16

■ 해남 달마산

■ 송촌마을》송촌저수지》달마고도 둘레길》작은 바람재》큰 바람재》달마산(불썬봉)》문바위 삼거리》작은금샘 삼거리》대밭삼거리》

      귀래봉》하숙골재》떡봉》도솔암》도솔봉 주차장》도솔봉》마봉리 주차장

■ 산행거리 : 13.9km

■ 산행시간 : 8시간 12분

■ 이번 달마산 산행은 6년만임에도 공부를 좀 소흘히 하였다. 결과는 관음봉으로 오르지 못하고, 작은바람재로 오른 것이었다. 송촌저수지를 지나 임도 좌측으로 조금 가서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오르면 달마고도 트레킹 코스 구간(너덜길)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좌측 바람재로 갔어야 하는데 우측에서 한무리 산객들 소리가 들렸고, 그들은 달마산 들머리를 찾고 있었다. 우리도 관음봉 들머리인 찾고 있던 참에 바람재가 좌측 멀리 있다는 이야기에 순간 이를 잊고, 산객들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였다. 

트레킹 코스 달마산 이정표를 보고 너덜길을 따라 오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달마산으로 오르는 수밖에 없었고, 능선으로 오른 곳은 작은 바람재였다. 관음봉은 달마고도 둘레길 너덜길에서 우측이 아닌 좌측 바람재로 올랐어야 했는데 주변은 어둡고 좌측 멀리 바람재가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에 순간 바람재가 들머리임을 잊어버리고, 한무리의 산객들과 함께 둘레길 우측으로 해서 이정표를 보고 너덜길을 오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 능선은 작은 바람재였고, 비로서 달마고도 둘레길(너덜길 구간)에서 우측이 아닌 좌측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박산행에서는 선답자 GPS를 다운받아 왔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였고, 산행기를 정리하면서 내가 얼마나 소흘하였는가를 알 수 있었다. 문바위도 알아보지 못하였고, 릿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였지만 도솔암 주변 풍경은 충분히 즐기고 사진에 담아낼 수 있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송촌마을을 지나 송촌 저수지 좌측으로 오르면 만나게 되는 달마산 산행들머리 이정표

▼임도를 만나 임도 좌측으로 오르면 달마산 이정표가 있다. 

▼달마고도 트레킹코스 너덜길에서 바라본 달마산 암봉.. 너덜길 좌측으로 해서 올랐어야 하는데 우측으로 가서 올랐으니.. ㅠ

▼작은 바람재 앞 봉우리에 올라 바라본 일출..

▼작은 바람재 앞 봉우리에서 달마산을 바라본다..

▼달마산 방향 암릉과 작은 바람재..

▼달마산 진행길에 돌아본 작은 바람재..

▼진행방향 - 맨 뒤봉우리가 달마산, 좌측 하단이 큰 바람재이다..

▼큰 바람재

▼지나온 능선과 큰 바람재(중앙 하단)

▼달마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지나온 달마산 암릉..

▼달마산

▼돌아보았다..

▼달마산(불썬봉) 정상..

▼달마산을 뒤로하고..

▼문바위 삼거리 - 미황사 갈림길이다..

▼개구멍

▼지나온 암릉..

▼파랑새일까..?

▼6년전 산행기를 보니 우회하지않고 암릉위로 올라 통과하였더라..

▼작은 금샘 삼거리 - 미황사 갈림길..

▼지나온 암릉을 배경으로..

▼달마산(불썬봉) 돌탑이 보인다..

▼진행 방향과 귀래봉.. - 좌측으로 도솔봉 통신시설 철탑이 보이고..

▼대밭삼거리 - 미황사 갈림길, 6년전에는 이곳에서 미황사로 하산을 하였다.

▼귀래봉 오름길에서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진행 방향..

▼돌아본 귀래봉..

▼하숙골재

▼돌아보고..

▼떡봉..

▼떡봉에서 돌아본 귀래봉 방향..

▼도솔봉 방향..

▼도솔암 암릉..

▼도솔암 오름길에 돌아보았다.

▼도솔봉

▼도솔암

▼도솔암을 감싸고 있는 암릉..

▼도솔암을 배경으로..

▼도솔암 앞에 위치한 암봉에 올라..

▼도솔암을 배경으로..

▼도솔암..

▼도솔암과 귀래봉(우) 방향,,

▼도솔봉..

▼도솔봉 진행길에 돌아본 도솔암 주변 암봉..

▼도솔암 주차장 - 원래 도솔봉은 통신시설이 설치된 봉우리인데 올라갈 수 없기에 맞은 편 봉우리에 정상석을 설치해 놓았다 

▼도솔봉 정상석..

▼함산 산우님들과 함께..

▼본래의 도솔봉..

▼마봉리 주차장 하산길 임도/달마고도 트레킹 분기점 - 도솔암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서면 마봉리 주차장이다. 

▼마봉리 주차장 쉼터

▼마봉리 주차장에서 바라본 달마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