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용출/용혈/증취봉, 테라스바위, 시크릿가든, 테트리스/강아지바위.. 본문

북한산

북한산 용출/용혈/증취봉, 테라스바위, 시크릿가든, 테트리스/강아지바위..

노마GG 2021. 5. 15. 09:59

■ 2021. 05. 14

■ 용출, 용혈, 증취봉 - 테라스바위, 시크릿가든, 테트리스바위, 강아지바위..

■ 삼천사》진문봉/테라스바위》시크릿가든》테트리스바위》용출봉》용혈봉》증취봉》강아지바위》삼천사지》삼천사 

■ 산행거리 : 7km

■ 산행시간 : 6시간 20분

■ 주로 개인 공지산행을 하여왔기에.. 카페 공지로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오랫동안 카페에서 활동하지 않았기에 아는 사람도 없어 참가자가 없으리라는 예상을 했기에 누군가 꼬리를 달면 신청자가 있을까 싶어 지인을 초대하였건만 이도 효과가 없다.. ㅎ

코스가 힘든가 싶어 기암탐방으로 코스를 짧게 잡았고, 둘만 산행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산행이 취소했으면 했는데.. 조촐한 산행인만큼 여유롭게 진행한다. 지난 번에는 시크릿가든을  찾지못해 이번에는 GPS를 다운받아 갔지만 이도 찾기 쉽지않았고, 시크릿가든은 테트리스바위 좌측 바로 하단에 있었는데 이를 모르고 먼길 돌았으니.. ㅠ 다음에는 진문봉, 테트리스바위 직벽구간으로 해서 능선으로 올라 시크릿가든을 다녀오고 용출봉으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테트리스바위 직벽구간은 로프가 필요하고, 트레킹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용출봉으로 오르면 되겠고, 테트리스바위는 충분히 오를 가치가 있는 조망처로 한껏 풍경을 즐기고는 용출, 용혈, 증취봉으로 향한다. 늘상 보아온 의상능선 풍경이지만 오늘은 새롭더라. 증취봉에서 강쥐바위 하산길은 까다로운 코스가 있어 경험자 안내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고, 강쥐바위 역시 뛰어난 조망처이다.

삼천사 하산길은 강쥐바위 좌측으로 난이도 있는 대슬랩을 만나게 되고, 로프가 걸려있지만 조금은  위험스러운 구간이고, 이후 삼천사에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산행들머리 - 삼천사

▼삼천사 뒤 진문봉 오름길에 내려다 본 삼천사

▼진문봉인데 누군가가 우짱봉으로..?

▼진문봉 테라스바위

▼진문봉 테라스바위에서 의상봉을 배경으로..

▼용출봉을 배경으로..

▼북한산 만경대를 당겨보았다

▼테라스 바위 암릉을 내려서고..

▼용출봉으로 오르면서 돌아본 진문봉 테라스바위..

▼손가락질바위..

▼용출봉

▼용출봉 아래에 위치한 테트리스바위

   시크릿가든을 거쳐 테트리스 바위, 용출봉을 오르려 했는데 등로는 시크릿가든에서 테트리스바위 정상으로 이어졌다.

▼GPS를 다운받아 갔지만 쉽지않은 시크릿가든 어프로치를 겨우 찾아들었다.. 

▼시크릿가든을  올라서고..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에서 바라본 용출봉 오름길..

▼후면 우측으로 용출봉이 보인다

▼당겨본 용출봉

▼시크릿가든에서 바라본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용혈봉과 나한봉/나월봉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시크릿가든 전면 조망..

▼시크릿가든을 내려서고..

▼테트리스바위를 향해..

▼테트리스바위 상단 능선에 올라 용출봉을 배경으로..

▼의상봉과 원효봉을 배경으로..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비봉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비봉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테트리스바위 상단 코끼리바위로 가기위해..

▼문수봉 방향..

▼코끼리바위로 올라서고..

▼코끼리바위(우)..

▼지나온 삼천사와 진문봉/테라스바위를 내려다 본다

▼용출봉을 배경으로..

▼테트리스바위에서 의상봉, 원효봉, 염초봉 능선을 배경으로 담아낸다

▼증취봉(좌)과 의상능선

▼용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의상봉, 원효봉 그리고 염초봉능선..

▼용출봉에서 내려다 본 시크릿가든..

▼용혈봉과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용혈봉 할미바위(동자승바위)..

▼용출봉을 돌아보고..

▼용출봉과 의상봉

▼용혈봉에서 용출봉을 배경으로..

▼북한산

▼증취봉 직전 바위에 올라.. 좌 뒤 둥그런 바위가 보이는 곳이 증취봉 정상이다

▼의상능선

▼증취봉 강아지바위로 내려서는 길에 용출, 용혈봉을 배경으로..

▼강아지바위..

▼당겨보지만 전혀 강쥐모습이 아니다.. 용혈봉 방향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뒤돌아보니 우리가 내려선 바위 모습이 멋지다.. 그래서 다시금 바위 위로 올라서서..

▼남근석 같기도 한데..?

▼삼각김밥바위..?

▼강아지바위

▼강쥐바위에서 내려선 봉우리를 바라본다

▼용혈봉

▼용혈봉 할미바위(동자승바위)를 당겨본다

▼강아지바위 위에 올라 용혈봉과 증취봉 사이 봉우리를 배경으로..

▼좌측은 용혈봉..

▼삼천사 하산길에 바라본 강아지바위 암릉..

▼강아지바위/증취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등로를 따라 진행하면 이곳 슬랩을 만나게 된다

▼삼천사지

▼삼천사지에서 바라본 증취봉 강아지바위 암릉..

▼당겨본 강아지바위 전면 암릉..

▼삼천사계곡에서 잠시 쉬어가고..

▼삼천사에서 원점회귀로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