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숨은벽능선 그리고 악어새와 잠수함바위.. 본문
■ 2020. 10. 02
■ 북한산 숨은벽능선 그리고 악어새와 잠수함바위..
■ 밤골지킴터》숨은벽능선》숨은벽 대슬랩 상단》악어새바위》설교벽》인수암》잠수함바위》손가락바위》밤골》밤골지킴터
■ 산행거리 : 9.29km
■ 산행시간 : 7시간 38분
■ 지난 주 의상능선에 이어 다시 함산한 북알팀.. 지난주 날씨는 너무 좋았는데 오늘은 흐리니 조망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고, 기상청 예보는 오후 비이지만 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숨은벽은 가을 단풍시즌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지만 오늘은 조금 이른 시기이다.
설악산시즌이지만 지난 여름 태풍으로 통제되고 있고, 코로나19로 원정산행이 부담스러워 근교산행으로 대신하였다. 숨은벽 주변으로 단풍이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니 다음 주말쯤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산객을 유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숨은벽 대슬랩 상단은 미답지 트레킹 코스는 미답지이지만 다음에는 좀 더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보고자 한다. 지난 번에는 인수골에서 악어새바위를 찾지 못하였지만 이번에는 찾아올랐고, 숨은벽과 인수릿지 풍경이 일품인 뛰어난 조망처임에도 흐린 날씨로 아쉬운 마음이었다.
악어새바위에서 인수산장 가는 길에 위치한 설교벽도 연습삼아 올라보았고, 잠수함바위는 오르기 쉽게 촉스톤을 끼워놓았음에도 오르기 쉽지않아 산우님들이 힘겨워하였다. 암릉매력은 다이나믹함과 시원스러운 조망으로 오르지않고 어찌 그 즐거움을 알겠는가..?
기상청 예보대로 잠수함바위에서 간간히 비가 뿌리기 시작하니 호랑이굴, 노적봉, 용암봉은 다음을 기약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밤골통제소
▼밤골계곡이 아닌 숨은벽 능선으로 해서 백운대 방향으로 오른다.. 밤골에서 좌측 등로..
▼염초능선
▼숨은벽능선 암릉 초입에서 지나칠수 없는 욕망..
▼해골바위 뒷모습..
▼해골바위
▼빨레판바위에서 바라본 해골바위
▼빨래판바위를 오르고..
▼인수봉, 숨은벽, 염초능선을 배경으로..
▼안테나봉(우)과 영장봉(좌)
▼안테나봉에서 영장봉으로 내려선다
▼영장봉 정상..
▼영장봉에서 인수봉과 숨은벽, 영초능선을 배경으로..
▼안테나봉..
▼남근석 - 보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이다
▼남근석을 넘어 오른다
▼안테나봉과 영장봉.. 그리고 마당바위(좌)..
▼돌아본 숨은벽능선
▼진행방향..
▼돌아보고..
▼진행능선..
▼바나나바위..
▼돌아본 진행능선..
▼영장봉..
▼인수봉, 숨은벽, 염초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안테나봉
▼숨은벽과 인수봉(좌)
▼돌아보고..
▼숨은벽을 배경으로..
▼인수봉과 숨은벽
▼숨은벽과 염초능선
▼숨은벽능선을 배경으로..
▼숨은벽능선 대슬랩 상단으로 오른다..
▼돌아보고..
▼숨은벽능선 대슬랩 상단에 오른 산우님 - 좀 더 위로 오를 수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조망처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인수릿지..
▼당겨본 악어새바위 - 숨은벽에 이어 오를 곳이다.
▼숨은벽을 내려서고..
▼인수골 악어새바위(인수릿지) 갈림길..
▼악어새바위로 오르고..
▼악어새바위 오름길에 바라본 도봉산 방향..
▼도봉산과 영봉..
▼인수봉 - 귀바위도 보인다
▼악어새바위..
▼악어새바위 오름길 - 이곳으로 올라
▼바위 아래 굴을 통과하면 악어새바위이다 - 바위 우측으로 돌아 올라설 수도 있다.
▼악어새바위 부리에 올라..
▼악어새바위에서 도봉산 방향..
▼숨은벽을 배경으로..
▼숨은벽능선 방향..
▼숨은벽과 숨은벽능선..
▼숨은벽을 배경으로..
▼악어새바위를 내려서서 인수야영장으로
▼설교벽 - 연습삼아 슬랩을 올라본다
▼잠수함바위 가는 길에 인수봉을 배경으로..
▼인수암
▼잠수함바위를 향해..
▼돌아본 영봉..
▼도봉산 방향의 상장능선과 영봉..
▼곰바위능선
▼곰바위
▼잠수함바위 위에서 - 우측으로 돌아올라서면 잠수함 해치 오름길이 있다
▼인수봉을 배경으로..
▼잠수함바위 해치 오름길.. 초입부분에 오르기 쉽게 하기 위해 촉스톤을 박아놓았음에도 오르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돌아보고
▼잠수함바위에서의 영봉, 아래는 경찰산악구조대 건물
▼잠수함 바위 정상에서의 인수봉
▼잠수함 해치에 해당되는 바위 - 바위 앞 암반에서 점심을 하려하였으나 산악구조대에서 보이는 것 같아 포기하고..
▼좌측으로 돌아서서 바위 뒷편에서 점심식사..
▼숨은벽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바위 아래서 점심을 한곳으로 잠수함 해치에 해당되는 바위 모습 - 바위 우측으로 돌아서면 조망처이고 휴식처이다
▼백운대 - 호랑이굴로 해서 오를 수 있는 백운대 오름길..
▼기암..
▼숨은벽 상단인 손가락바위로 오른다..
▼인수봉
▼손가락바위에서..
▼숨은벽능선과 인수릿지
▼당겨본 악어새바위
▼인수봉과 인수릿지..
▼악어바위를 당겨본다..
▼호랑이굴 상단 - 호랑이굴을 통과하게 되면 우측 상단 바위 사이를 넘어가면 백운대로 오를 수 있다.
▼호랑이굴 입구 - 간간히 내리는 비로 호랑이굴로 해서 백운대로 오르려던 계획은 포기하고 밤골로 하산..
▼밤골계곡으로 하산
▼날머리/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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