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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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북한산 숨은벽과 염초봉

노마GG 2020. 10. 13. 16:59

■ 2020. 10. 10

■ 북한산 숨은벽과 염초봉

■ 밤골통제소》숨은벽능선》호랑이굴》백운대》위문》노적봉》용암봉》서벽밴드》염초봉》염초릿지》밤골》밤골통제소

■ 산행거리 : 11.68km

■ 산행시간 : 10시간 35분

■ 지난 주 산행에서 살펴보지 못한 숨은벽 상단을 보기 위해 다시금 올랐으나 별다른 특징이 없었으니 또 다시 오를 일은 없겠지.. ㅎ

 호랑이굴은 좌우 두개의 통로가 나오는데 지난 산행에서 우측으로 오른 것 같지만 일단 함산 산우님과 분담해서 좌우로 오른다. 우측은 통과하기에 협소하였고, 좌측은 위험스러운 슬랩으로 빠져나오면 백운대까지는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다.

백운대를 거쳐 노적봉, 용암봉까지 진행한 후.. 하산길은 서벽밴드로해서 염초릿지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하산길에서 뇌출혈 수술 후유증에 함산 산우님께 심려를 끼치었으니.. ㅠ 한동안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ㅠ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숨은벽능선에서의 도봉산과 영장봉..

▼파랑새능선과 염초능선(뒤)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돌아본 숨은벽능선

▼숨은벽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방향

▼숨은벽을 배경으로..

▼숨은벽 대슬랩 상단으로 오르는 우회길..

▼숨은벽 대슬랩 우회길에서 돌아본 숨은벽능선.

▼숨은벽 대슬랩을 내려다보고..

▼대슬랩 상단 오름길로 올라 본다..

▼돌아보고..

▼대슬랩 상단에 올라서서 이어지는 숨은벽능선을 배경으로..

▼우측으로 돌아 올라서면..

▼마주하게 되는 슬랩.. 슬랩과 크랙을 밟고 올라설 수 있으나 요기까지만.. 다음에 자일을 가져오게 되면 올라봐야겠다.

▼숨은벽능선을 배경으로..

▼도봉산과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숨은벽에서 바라본 백운대..

▼파랑새능선과 장군봉을 배경으로..

▼백운대 호랑이굴 내부

▼호랑이굴로 들어서면 좌우측으로 들어설 수 있는데 좌우측 모두 백운대로 올라설수는 있다. 하지만

▼좌측은 경사가 심한 슬랩으로 올라야 하는 위험스러움을 감내해야 하고, 우측은 사진에서처럼 협소한 바위 틈새를 통과해야만 한다.  

▼호랑이굴을 빠져나오면 뒷편으로 바위 사이를 넘어가야 한다

▼바위 사이를 지나면 이곳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백운대 오름길이 있다

▼통과하면서 돌아보고..

▼숨은벽능선 - 손가락바위(우측 봉우리)도 보이고..

▼인수봉

▼만경대를 배경으로

▼백운대 오름길..

▼인수봉을 배경으로..

▼숨은벽능선

▼기암 뒤로 오르면 백운대 정상이다

▼뒤는 백운대 정상

▼백운대

▼정상 국기봉 - 좀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산객이 없을 때 인증샷을 처음 남기는 듯 싶다..

▼백운대 마당바위

▼백운대를 배경으로..

▼도봉산 방향

▼북한산 주능선 방향..

▼오리바위 위에서..

▼백운대를 돌아보고..

▼인수봉과 수락산 방향..

▼노적 동봉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뒤는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서봉을 뒤로하고..

▼노적봉(서봉)을 오르고..

▼노적봉(서봉)의 명품바위 나폴레옹 바위..

▼나폴레옹바위 뒤로 내려서서..

▼나폴레옹바위를 돌아본다

▼수없이 노적봉을 올랐지만 오늘처럼 우리 둘만이 독차지하고 있었던 경우는 없었다. 노적봉을 내려설 때까지 노적봉을 오르는 산객이 없었으니..

▼노적봉에서의 파노라마.. 백운대 중신으로..

▼만경대를 중심으로..

▼만경대, 용암봉과 북한산 주능선..

▼북한산 주능선..

▼노적봉(서봉)에서 바라본 노적 동봉과 만경대

▼용암봉

▼만경대와 노적동봉을 배경으로..

▼백운대

▼의상능선의 의상봉과 용출봉..

▼원효봉과 염초능선..

▼용암봉 능선에서 만경대 릿지를 배경으로..

▼노적봉..

▼북한산 주능선과 노적봉 파노라마

▼용암봉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불암산..

▼용암봉 정상..

▼도봉산과 숨은벽능선..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동봉과 서봉)

▼백운대

▼서벽밴드 가는 길..

▼서벽밴드

▼노적봉..

▼뒤 암릉은 약수릿지..

▼서벽밴드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원효봉..

▼노적봉과 주능선..

▼염초봉을 가기 위해서는 서벽뱐드에서 여우굴 방향으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우회하여야 한다

▼내려서기가 까다롭다

▼산우님들이 오르는 방향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염초능선 서벽밴드 분기점

▼염초봉

▼염초봉 오름길에 인수봉과 백운대..

▼백운대를 배경으로..

▼백운대 우측 허리가 서벽밴드이다. 우측은 만경대..

▼서벽밴드

▼염초릿지

▼인수릿지를 배경으로..

▼의상능선 방향..

▼염초봉과 백운대를 돌아보고..

▼염초봉 기암인데 무슨..?

▼진행방향.. 앞에 보이는 바위가 책바위이다

▼책바위와 원효봉..

▼책바위를 오른다 - 홀드가 있어 맨손으로 오를 수 있다

▼책바위에 올라 돌아보고..

▼하산길..

▼다시금 돌아본다..

▼이곳을 내려서서 좌측은 원효봉 북문이고 우측으로 돌아 내려서면 밤골로 내려서게 된다..

▼좌측의 원효봉능선..

▼돌아보고..

▼이곳으로 내려서게 된다

▼밤골

▼날머리/밤골통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