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악어새바위를 찾아.. 본문
■ 2020. 05. 03
■ 북한산
■ 우이역》합궁바위》시루떡바위》영봉》북한산 인수대피소》설교벽》악어새바위》숨은벽능선》영장봉》밤골입구
■ 산행거리 : 대략 13.5km(중간에 GPS가 끊김)
■ 산행시간 : 6시간 45분(휴식시간 포함)
■ 당초 산행은 고군산열도 관리도였으나 기상청 비예보로 포기하였고 북한산 번개산행으로 바뀌었다. 악어새바위는 오래전에 탐방하였지만 길을 찾지못해 사전 정보에 따라 인수대피소에서 설교벽 방향에서 알바하였지만 다행히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악어새 바위는 조망이 뛰어난 포토존이기에 산객들이 힘겹게 찾아오르는 이유이다. 숨은벽은 언제 보아도 멋진 코스로 매번 새로운 감흥에 즐겨찾지만 가을빛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올 가을 다시 찾아보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개념도
▼들머리/우이역
▼합궁바위 가는 길에 바라본 도봉산..
▼합궁바위
▼코끼리바위
▼애기집바위/자궁바위
▼북한산 - 우측은 영봉
▼합궁바위에서 바라본 맞은편 능선의 코끼리바위..
▼시루떡바위 - 영붕 북측 사면에 위치..
▼날개바위..?
▼시루떡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만경대..
▼인수봉과 영장봉(우)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도봉산과 상장능선 왕관봉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숨은벽능선과 영장봉..
▼영장봉
▼인수봉
▼시루떡바위에서 영봉으로 나오는 길..
▼영봉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영봉 아래에 위치한 기암..
▼이곳 능선에서 사진찍은 위치의 능선으로 진행.. 우측은 인수대피소, 좌측은 숨은벽 가는 길..
▼인수봉과 설교벽(우)
▼설교벽 - 악어새바위는 설교벽 위에 위치해있지만 설교벽을 쌩릿지로 오르기에는 무리이다. 설교벽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다.
▼우회길..
▼악어새바위가 보이고..
▼악어새바위
▼우여곡절 끝에 찾아든 산객을 위로하는 듯 바위 한켠에서 조용히 진달래가 화사한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예쁘다!
▼숨은벽능선
▼악어새바위 마지막 구간 오름길..
▼바위 아래 구멍을 통과해야만 악어새바위에 오를 수 있다.
▼구멍을 빠져나오면..
▼악어새바위가 반긴다
▼악어새바위 부리에 올라 모델이 되어본다
▼숨은벽능선
▼숨은벽능선 뒤로는 파랑새능선이다..
▼숨은벽능선 - 트레커들은 저곳까지만 산행할 수 있다. 이후로는 장비로만 오를 수 있다.
▼숨은벽능선(하단)을 배경으로..
▼숨은벽능선의 송신탑봉과 영장봉
▼도봉산과 영봉..
▼상장능선과 도봉산..
▼풍경을 한껏 즐기고 나니 허기진 배에 바리바리 준비해온 음식을 나눈다.. 나는 앵벌이.. ㅎㅎ
▼숨은벽을 배경으로 허기진 배를 추리고 나니 기운이 넘치고..
▼어찌 올랐나 싶은 마음으로 지켜본다.
▼이왕 오른 김에 용기내어 인수릿지길로도 올라본다..
▼그래도 안전 제일이라는 생각에 좌측으로 오르는 산우님..
▼인수릿지길 봉우리에 올라 바라본 영봉..
▼인수봉 귀바위와 사면..
▼귀바위를 등반하는 클라이머들.. 인수봉을 몇 번 올라보았지만 저 귀바위만큼은 자신이 없어 아예 오를 생각도 않했는데..
▼악어새바위를 내려선다
▼숨은벽하산길에 바라본 악어새바위..
▼하산길의 숨은벽능선
▼하산길..
▼숨은벽능선과 인수릿지능선 사이 골로 내려서고..
▼숨은벽에서 악어새바위로 진행할 경우 골을 따라 오르다가 치마바위 초입에서 좌측으로 등로로 오르면 된다.
▼인수릿지..
▼숨은벽능선에서 바라본 숨은벽 대슬랩과 인수봉..
▼진행방향의 숨은벽능선을 배경으로..
▼인수봉과 숨은벽..
▼인수봉, 숨은벽, 염초봉..
▼염초봉과 장군봉(우)..
▼장군봉과 파랑새능선..
▼파랑새능선 기암을 당겨보니 무언가 바위를 오를는 듯..
▼인수봉과 숨은벽을 배경으로..
▼바나나바위로 내려선다
▼바나나바위
▼남근석
▼영장봉
▼인수봉, 숨은벽, 파랑새능선..
▼영봉을 배경으로..
▼송신탑봉 - 송신탐에서 우측에 위치한 영장봉을 다녀온다.
▼인수봉, 숨은벽, 파랑새능선을 배경으로..
▼숨은벽능선과 파랑새능선
▼송신탑봉, 인수봉, 숨은벽
▼해골바위를 향햐 빨래판바위를 내려선다.
▼해골바위..
▼빨래판바위
▼밤골 숨은벽 폭포..
▼산행 피로를 씻어내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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