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경자년 신년 산행, 북한산.. 응봉능선과 향로봉 본문
■ 2020. 01. 04
■ 북한산 응봉능선과 향로봉
■ 진관사》삼천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능선》비봉》향로봉》향로봉능선》향로봉》진관사》주차장
■ 산행거리 : 10.32km
■ 산행시간 : 5시간 38분
■ 마땅히 갈 곳을 찾지못하고 어디 가지..? 원정산행은 부담스럽고, 다양한 코스와 접근성이 좋은 북한산 코스를
고민하다 진관사를 들,날머리로 삼천사, 응봉능선으로 해서 향로봉은 거쳐 기자촌 공원지킴터 능선을 탐방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진관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진관사 일주문..
▼둘레길로 해서 삼천사로.. / 진관사에서 응봉능선으로 바로 오르기에는 오늘 산행거리가 좀 짧은 듯하여 삼천사로 해서 오르기로..
▼삼천사 초입..
▼삼천사 - 뒤로는 의상능선 용출봉..
■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한때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서울 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에 의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석불은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물657호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존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어 법신제불이 상주방광하는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 마애여래입상은 양감을 뚜렷하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얼굴 표정과 부드럽게 흘러내린 유려한 옷고름 등에서 고려불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 주는 고려의 마애불이다.
▼마애여래입상
▼세존진신사리 석종탑
▼삼천사 경내 좀 미쳐 우측에 위치한 응봉능선/사모바위, 비봉 들머리..
▼아무런 표식이 없는 응봉 정상..
▼비봉(좌) 방향의 웨딩바위..
▼의상능선..
▼당겨본 백운대와 만경대 방향.. 전면 능선은 의상능선과 증취봉..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응봉능선의 마지막 암봉 - 하이라이트 구간..
▼당겨본 용출봉 - 우측으로 동자승 바위도 보이고..
▼기암..
▼의상능선과 문수봉 방향을 배경으로..
▼의상능선과 삼각산..
▼하단은 돼지바위..
▼돼지바위..
▼돼지바위 뒷 모습..
▼돌아본 응봉능선과 의상능선..
▼의상능선과 삼각산을 배경으로..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삼각산..
▼문수봉과 승가봉 방향.. 우측으로 보현봉이 실루엣으로 보인다..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과 비봉능선을 배경으로..
▼비봉과 관모봉
▼당겨본 비봉..
▼1968년 1.21 사태 북한군 은신처 동굴.. 사모바위 아래에 위치..
▼밀랍인형..
▼패잔병 나폴레옹 모자..
▼승가사 - 비봉능선에서 700m 아래에 위치,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탐방..
▼마애여래좌상
보물 제215호. 거대한 크기의 이 불상은 북한산 중턱의 고찰(古刹) 승가사 뒤편 바위에 낮은 부조로 새겨져 있는 좌상이다.
승가사는 당나라 신승(神僧) 승가(僧迦)의 성적(聖蹟)을 얻은 수대(秀臺)가 756년에 삼각산 남쪽에 굴을 만들어 창건하였다 한다.
▼비봉 아래 코뿔소바위.. 승가사에서 다시 비봉능선으로 되돌아와서는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비봉
▼문수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사모바위와 의상능선 배경..
▼사모바위의 비봉능선, 의상능선, 보현봉..
▼비봉 정상의 진흥왕순수비..
▼비봉 정상..
▼진흥왕순수비 옢에 위치한 가장 높은 바위에 올라..
▼의상능선..
▼문수봉과 보현봉 배경..
▼향로봉과 향로봉능선..
▼잉어바위.. 뒤로는 로버트바위..
▼비봉을 내려서며..
▼향로봉능선과 관모봉..
▼향로봉으로 가는 길에 돌아본 비봉능선..
▼관모봉에서 비봉을 배경으로..
▼응봉능선, 의상능선, 삼각산을 배경으로..
▼응봉능선, 의상능선, 삼각산..
▼향로봉 능선..
▼향로봉 가는 길에 돌아본 비봉능선과 문수봉 방향..
▼기자촌공원지킴터 방향 능선..
▼우측은 하산길 능선이다..
▼향로봉 오름길에 바라본 비봉능선, 응봉능선, 의상능선 그리고 삼각산..
▼비봉능선, 응봉능선, 의상능선..
▼진행능선..
▼돌아보고..
▼진행 방향 봉우리.. 쥐바위가 위치..
▼경자년 쥐띠해를 맞이한 쥐바위..
▼쥐바위봉에서 돌아보고..
▼쥐바위봉 정상..
▼쥐바위가 위치한 암봉을 돌아보고..
▼진행 방향의 향로봉 능선 끝봉..
▼향로봉능선 끝 봉우리에서 돌아본 향로봉 능선..
▼향로봉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돌아본 향로봉 능선..
▼향로봉으로 나아가고..
▼관모봉, 비봉 뒤로는 문수봉과 보현봉..
▼비봉과 잉어슬랩..
▼향로봉.
▼기자촌 공원지킴터 능선으로 해서 진관사로 내려서려고 한다.
▼기자촌공원 방향 하산길에 바라본 응봉능선과 의상능선..
▼향로봉..
▼기자촌공원 하산길 능선.. 가보지못한 곳으로서 다음에는 저곳으로 내려서봐야겠다.
▼응봉능선과 웨딩바위..
▼응봉능성, 의상능선 뒤로는 삼각산..
▼진관사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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