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원효봉과 주능선 그리고 기자능선.. 본문

북한산

북한산 원효봉과 주능선 그리고 기자능선..

노마GG 2020. 1. 28. 12:58

■ 2020. 01. 24

■ 북한산 원효봉과 주능선 그리고 기자능선

■ 효자동》서암문》원효암》원효봉》북문》염초봉》위분》백운대》용암문》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사모바위》

      비봉》기자능선》은평역사한옥박물관

■ 산행거리 : 18.5km

■ 산행시간 : 7시간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산행이 뜸하여 운동부족인 인 듯 요즈음 크던 바지가 몸에 맞으니 살이 쪘는가 싶고, 3월 히말라야 산행을 위해 몸만들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기상하자마자 베낭을 꾸렸다. 오랫만에 원효봉과 북한산 주능선으로 해서 가능면 비봉능선,  기자능선 발바닥바위로 해서 하산할 생각이다. 원효봉 북문에서 백운대로 가기위해 염초봉으로 올랐지만 책바위가 부담스러워 염초봉 아래 우회길로 내려서면서 먼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백운대를 오른 후, 용암봉은 들머리를 찾지못하였고, 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까지 진행하였다.문수대, 비봉 정상, 향로봉은 자주 오른 곳이기에 패스하고 미답지 기자능선 발바닥바위로 향했다. 발바닥바위 하산길은 까탈스러운 릿지구간으로 산객들은 보이지않았고, 한옥마을에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효자동 산행 들머리

▼서암문

▼북한산성 여장 

▼성랑지

▼훼손된 산성을 보면서 보수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자리한다..

▼원효암 - 개인 사찰인 듯..

▼원효봉 오름길에 바라본 의상능선

▼의상봉 아래로 무량사도 보인다.

▼원효봉 앞에 위치한 암봉.. 몇 년전에는 장비릿지로 오른 것 같은데..? 오름길이 만들어져 있으니.. 내 기억이 잘못..?

▼상장능선 방향..

▼숨은벽 능선과 백운대..

▼돌아본 모습..

▼하루빨리 이리 보수 보존되었으면 좋으련만..

▼보수된 여장 모습..

▼원효봉

▼원효봉에서 바라본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염초봉..

▼북문 - 마침 국공파도 없고, 릿지욕심에 결국 백운대 우회길로 가지않고 염초봉으로 오른다.

▼염초봉

▼염초봉 오름길..

▼돌아본 원효봉..

 ▼염초봉 아래에서 바라본 노적봉.. 염초봉으로 오르지않고 우회로로 내려선 것이 잘못이었다. 염초봉을 올라 하산했어야 했다.

▼문수봉 방향 의상능선..

▼지나온 우회길을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 위문으로 내려서려면 파랑새 능선을 넘어야 하는데..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돌아본 의상봉과 원효봉..

▼장비릿지 산행 때, 이곳을 통과하였던 기억이 난다.

▼염초봉 허리에 설치된 로프구간을 통과한다.. 파랑새능선과 백운대, 그리고 만경대..

▼돌아보고..

▼파랑새 능선 아래 골에서 다시금 위문방향으로 올라 내려섰어야 했으니.. ㅠ

▼결국 이곳으로 내려섰고, 결국 정규등로로 해서 위문으로 올랐다.

▼위문..

▼백운대 오름길..

▼태극기를 배경으로 인증샷 하지않고 배경으로 인증샷..

▼도봉산 방향..

▼백운대 정상 뒷편에서 용암봉과 상장능선 방향..

▼백운대로 이어지는 원효봉과 염초봉..

▼우측은 파랑새능선..

▼북한산 방향..

▼만경대와 용암봉..

▼오리바위

▼용암봉과 의상능선.. 

▼인수봉과 수락산 방향..

▼수락산, 영봉, 족두리봉과 곰바위능선..

▼만경대

▼노적봉 가는 길에 백운대..

▼노적봉(동봉)..

▼용암문

▼대동문

▼칼바위능선 갈림길..

▼칼바위능선..

▼보국문

▼진행 능선..

▼원효의상 원효봉, 백운대와 민경대 그리고 노적봉..

▼대성문

▼문수봉

▼문수봉 아래에 위치한 암릉..

▼보현봉..

▼백운대 방향..

▼기암

▼돌아본 문수대.. 우측 사람들이 보이는 곳은 문수봉..

▼다시금 돌아본 모습..

▼보현봉에서 대남문에 이르는 능선.. 우측으로는 사자능선..

▼보현봉과 사자능선 그리고 두꺼비바위..

▼두꺼비바위 암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두꺼비바위로 오르는 암릉길..

▼나월봉(우)과 의상능선..

▼의상능선의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의상능선과 보현봉..

▼승가봉

▼의상능선

▼승가봉

▼진행 방향의 비봉능선

▼비봉, 관모봉, 사모바위..

▼사모바위

▼향로봉능선과 관모봉..

▼비봉 - 워낙 자주 오른 곳이기에 이번에는 포기하였다. 우측은 잉어슬랩..

▼응봉능선과 의상능선..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의 비봉 -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농도만큼이나 안타깝다

▼향로봉과 능선..

▼향로봉 초입 이곳에서 가자공원지킴터로.. 이번에는 대머리봉으로 해서 하산할 생각이다.

▼진행방향의 기자능선..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응봉능선과 의상능선, 뒤로는 백운대이나 미세먼지가... ㅠㅠ

▼지나온 능선..

▼기자능선 - 지난 응봉능선 산행 때, 발바닥바위를 탐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이번에는 저곳으로 해서 하산할 생각이었다

▼발바닥바위 -  흔히들 대머리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자촌공원지킴터로..

▼발바닥바위 등로에서 돌아본 지나온 기자능선 암릉..

▼향로봉 방향..

▼발바닥바위로 향하는 능선길..

▼돌아본 기자능선..

▼발바닥바위..

▼여름에는 작은 물줄기에 지나지않을 듯 싶은데.. 그나마 겨울을 실감케 하는구나..

▼진행능선..

▼기지능선 맞은편의 암릉길..

▼하산길..

▼돌아보고.. 까탈스러운 릿지길이었다..

▼삼화사

▼도로 끝이 날머리인 하나고등학교이다.

▼은평한옥마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