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송년산행/북한산(숨은벽능선과 우이능선).. 본문
■ 2019. 12. 25
■ 송년산행 북한산.. 숨은벽능선과 우이능선
■ 밤골통제소》숨은벽능선》해골바위》영장봉》하루재》괴물바위》영봉》우이능선》육모정고개》용덕사》육모정지킴터》우이동
■ 산행거리 : 11.73 km
■ 산행시간 : 5시간 23분
■ 2019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산행.. 북한산에 오르니 올해들어 첫 눈 내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북한산에는 이미 눈이 내렸고 그로인해 빙판이 되어버린 등로는 산객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니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며 북한산을 오른다. 잠수함바위에 가려고 자일은 챙기었지만 아이젠을 챙기지 못하였으니.. ㅠ 그래도 올해들어 처음보는 설경에 기분은 좋으니 빙판길도 대수롭지 않고 조심스러울 뿐이다. 수없이 찾았던 북한산이지만 언제나 그 모습이 달리하니 자주 찾게 되는가 보다. 오래간만에 우이능선 해골바위를 찾았으나 길을 찾지못하고 육모정고개로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송년회 장소로 이동하였다. 올해 마지막 산행은 아니지만 올 한해 무탈함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밤골지킴터
▼올해 들어 눈내리는 모습을 보지못하였는데 이곳 북한산은 잔설로 덮여있는 모습이 나름 멋지다..
▼해골바위
▼빨래판바위
▼영장봉 갈림길 송신탑봉
▼영장봉과 도봉산 방향..
▼숨은벽을 배경으로..
▼잔설 풍경이 아름답지만 아이젠을 챙겨오지 못하였으니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
▼영장봉 - 전면 바위 크랙사이로 오르려다가 위험스러워포기.. 우측으로 돌아올라섰어야 하는데.. ㅠ
▼영장봉영장봉에서 바라본 영장봉 분기점 송신탑봉
▼남근석
▼백운대 오름길..
▼돌아보고..
▼염초봉과 장군봉을 배경으로..
▼진행능선.. 중앙 바위가 바나나바위인데 미쳐 담아내지 못하고 통과하고 말았다..
▼기암
▼인수봉과 숨은벽..
▼인수봉과 숨은벽을 배경으로..
▼염초봉과 장군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도봉산, 영봉, 수락산..
▼수락산 방향 산그리메를 배경으로..
▼인수봉..
▼도봉산, 상장능선, 영봉..
▼수락산..
▼도봉산
▼하루재에서 괴물바위로 가는 길에 바라본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괴물바위로 가는 길에 바라본 영봉 전위봉..
▼영봉 남측 암릉..
▼코끼리바위(좌)와 염소바위(우측 하단) 그리고 합궁바위(우측 중앙)..
▼코끼리바위(하단)와 수락산..
▼코끼리바위..
▼염소바위 방향..
▼합궁바위가 위치한 암릉과 염소바위(하단)
▼염소바위 - 하루재에서 괴물바위로 향하는 길의 염소바위.. 영봉에서 보면 염소와 상당히 흡사하여 염소바위라 불리우고..
▼괴물바위.. 영봉에서 바라볼때는 염소바위..
▼성모와 아기예수.. 괴물바위 아래 하단에서 바라볼 때는 엄마가 아기를 보듬고 얼래는 보습으로 보인다..
▼영봉과 성모와 아기예수를 배경으로..
▼기암.. 애벌레 같기도 하고..
▼머리는 돼지머리..?
▼영봉 아래 조망처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영봉에서 만경대와 인수봉을 배경으로..
▼도봉산과 수락산 방향..
▼영봉 전위봉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상장능선과 도봉산..
▼도봉산 방향..
▼육모정고개 가는 길에 돌아본 북한산(염초봉, 인수봉, 영봉)..
▼용덕사
▼송년회 장소인 키토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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