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관악산 자운암능선.. 본문

관악산 삼성산

관악산 자운암능선..

노마GG 2020. 4. 14. 12:36

■ 2020. 04. 12

■ 관악산 자운암능선

■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자운암능선》깃대봉》관악산(연주대)》서울대능선》서울대 교수회관

■ 산행거리 : 7.80km

■ 산행시간 : 4시간 22분

■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마을버스(2번)를 타고 서울대 건설환경 연구소에서 하차하여 자운암능선을 물으니 이곳이 아니고 좌측 공대능선도 좋다고 한다. 자운암능선 들머리를 검색하니 공대능선이라고 알려준 곳이 자운암능선으로 불리고 있었다..

아마도 자운암을 들머리 코스가 공대(건설환경 연구소) 코스보다 산객들에게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초입부터 시작되는 암릉은 다이나믹함과 조망을 한껏 즐길 수 있었기에 기대 이상이었고, 자운암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릉구간은 깃대봉에서 최고조에 달하였다.

이후로 관악산(연주대)에 오르기까지 조망과 다이나믹함에 그동안 왜 이 코스를 몰랐던거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탐방해야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였지만 늘 관악산 남쪽 암릉만 열심히 산행하였지 북쪽 암릉이 이런 멋진 줄 몰랐던 것이다.

관악산을 중심으로 산객들이 즐겨찾는 암릉코스는 사당능선과 파이프능선은 동쪽, 서쪽은 학바위능선과 팔봉능선, 육봉능선과 케이블카능선은 남쪽, 북쪽에 위치한 자운암능선은 이번 산행으로 알게 되었으니 자운암능선도 종종 찾지않을까 싶다.

그러고 보니 사당능선을 산행한지도 오래되었고 산악회 산행공지 서핑해보니 마땅히 눈에 들어오는 곳이 없어 15일 사당능선 산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서울대학교 건설환경연구소

   산객에게 자운암능선을 물으니 이곳이 아니라며 공대능선도 좋다고 하여 공대능선으로 오른다.

   자운암능선을 검색하니 개념도와는 달리 공대능선이라고 알려준 곳이 자운암능선으로 불리고 있었다.

▼진행방향의 자운암능선은 초입부터 다이나믹한 암릉코스로서 기대 이상이었다.

▼삼성산과 국기봉

▼침묵의 얼굴 바위를 배경으로..

▼침묵의 얼굴..

▼본격적인 암릉 구간이다.

▼돌아본 자운암능선 - 뒤로는 삼성산 깃대봉과 장군봉..

▼토끼바위

▼기암

▼연주대(관악산) 방향을 배경으로..

▼돌아보고.. 자운암 코스와 능선 접점 봉우리이다.

▼자운암능선 암릉..

▼좌로부터 삼성산, 깃대봉, 장군봉..

▼봉우리 좌측 능선으로 올랐고, 봉우리를 넘어 직진 방향으로 진행하면 자운암 하산길이다

▼자운암능선을 배경으로..

▼자운암 깃대봉을 배경으로..

▼깃대봉을 오르고..

▼깃대봉 마지막에서 오르기가 좀 까탈스럽지만 릿지하는 분이라면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다

▼기암

▼깃대봉에 올라 돌아본 자운암능선

▼깃대봉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이 좀 까탈스럽지만 홀드가 있어 조심스럽게 내려설 수 있다

▼깃대봉을 배경으로..

▼관악산(연주대)

▼관악산(연주대)를 배경으로

▼글로브바위

▼기암

▼돌아본 깃대봉 암릉.. 우측 직벽은 암장이고 암장 아래 등로로 내려서면 서울대학교 수영장이다

▼진행 방향

▼깃대봉과 암릉을 돌아보고..

▼돌아보고..

▼깃대봉과 관악구..

▼삼성산, 깃대봉, 장군봉을 배경으로..

▼기암

▼진행 방향..

▼관악산

▼암릉 가까이 가면 전혀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다.

▼관악산

▼깃대봉을 배경으로..

▼사당동 방향 - 서울대 능선 우측은 사당능선, 좌측은 자운암능선이다.

▼돌아본 자운암 능선 암릉..

▼자운암능선이 한눈에 자리하고..

▼마지막 연주대 오름길

▼소머리바위..

▼기상관측소와 소머리바위.. 학바위능선 끝자락에서 소머리바위로 넘어올 수가 있다

▼관악산(연주대) - 인증하려는 산객들이 줄을 서있어서..

▼연주암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소와 소머리바위

▼연주암에서 바라본 과천시..

▼연주사

▼하산길인 서울대능선 - 자운암능선 우측에 위치한 능선이다..

▼사당능선으로 내려서고.. 하산길은 암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돌아본 관악산..

▼자운암능선..

▼자운암능선 깃대봉을 당겨보고..

▼하산길에 바라본 관악산..

▼하산길 암릉 풍경..

▼나는 일그러진 사랑(하트)바위라 부르고 싶은데..?

▼기암

▼기암

▼지나온 길 돌아보고..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관악산을 배경으로..

▼자운암능선.. 하단은 사랑바위..

▼사랑바위..

▼기암..

▼하산길 - 뒤로는 서울대학교

▼기암

▼서울대와 관악구..

▼기암

▼기암 - 물개바위..?

▼돌아보고..

▼자운암능선..

▼다시금 돌아본 하산길 암릉..

▼하산길 암릉을 열심히 오르고 있는 산객들..

▼하산길..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관악산과 자운암능선..

▼기암

▼기암

▼관악산과 자운암능선

▼삼성산과 장군봉 방향..

▼날머리 - 서울대 교수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