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관악산 자운암/사당/낙성대 능선.. 본문
■ 2021. 05. 19
■ 관악산 자운암능선, 사당능선, 낙성대능선..
■ 서울대 건설환경 종합연구소》침묵의 바위》토끼바위》자운암국기대》천문대》연주대》사당능선(지도바위/마당바위)》파이프능선
갈림길》남근석》낙성대능선(봉천 마애미륵불좌상)》낙성대역
■ 산행거리 : 8.4km
■ 산행시간 : 6시간 30분
■ 전에는 주로 개인 인솔하다가 최근들어 카페에서 인솔하기 시작하였는데 함산 산우님들이 낯설어서인지 개인 인솔 때와 다른 분위기가 어색하였고 조심스럽다. 하지만 이제는 혼산보다는 함산이 즐거워진다. 올해들어 체력저하도 느껴졌고 심적으로도 많이 나약해졌다. 하지만 산행은 여전히 빠르기에 오늘은 다른 때보다 느긋하게 진행했는데 산우님들은 평상시 보다 힘들었나 보다.
자운암능선은 북쪽 능선으로 학바위능선과 더불어 다이나믹하고 조망좋은 코스로서 들머리에는 평상시와 달리 산객들이 많았다.
관악산(연주대)에 오르니 인증샷을 찍기 위해 줄을 선 모습에 깜작 놀랐다. 평상시에도 줄을 서있었지만 등로가 정체될 정도로 긴 줄을 본적은 없었다. 오래간만에 찾은 관악산 모습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자운암능선은 관악산에서 가장 짧은 코스였는데 파이프능선 갈림길에서 산우님들이 힘들어 하며 산행을 포기하여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였고,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서울대 건설환경 종합연구소 앞 자운암능선 들머리..
▼자운암능선 암릉길이 시작되고..
▼삼성산 방향..
▼들머리인 서울대 건설환경 종합연구소를 내려다 보고..
▼관악산을 배경으로..
▼자운암능선..
▼자운암 능선 암릉을 오르는 산객들..
▼침묵의 바위
▼산행을 함께한 산우님들..
▼침묵의바위 뒤 암릉을 우회하지않고 직접 오른다..
▼침묵의 바위 뒤 암릉을 넘어서서..
▼토끼바위
▼진행 방향의 자운암능선을 배경으로..
▼등로에 제 3왕관바위라는 안내 표시판에..
▼바위를 올려다 보니 전혀 왕관의 모습은 아닌데..
▼바위 상단 두개의 뿔모양이 왕관의 모습..?
▼바위 뒷편에 위치한 기암.. 이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 듯 싶고..
▼자라바위..?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삼성산 방향..
▼오늘 산행은 정규등로보다는 다이나믹함을 즐기는 암릉 산행으로..
▼오르면 보여지는 풍경이 산객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니 아니 오를 수 없다.
▼제3 왕관바위를 당겨본다
▼자운암국기대
▼자운암국기대 앞에 위치한 바위에 올라..
▼자운암국기대에 올라..
▼국기대까지 오른다..
▼국기대 뒷편으로 내려서서..
▼관악산(연주대)을 배경으로..
▼관악산(연주대)으로 이어지는 자운암능선..
▼글러브바위
▼뒤로는 자운암국기대
▼자운암국기대를 배경으로..
▼당겨본다
▼자운암 국기대를 배경으로..
▼자운암 국기대 봉우리..
▼돌아본 자운암능선
▼관악산(연주대) - 산객들이 많다. 내 기억으로는 그동안 가장 많은 날이 아닌가 싶다
▼줄서서 기다린다는 것은... ㅠ
▼사당능선 하산길..
▼돌아보고..
▼진행 방향의 사당능선..
▼한반도바위와 똥바위(좌)가 위치해있는 봉우리..
▼똥바위
▼당겨본 연주암과 천문대
▼한반도바위
▼사당능선에서 돌아본 관악산
▼뭔가 닮은 듯 싶은데..?
▼파이프능선
▼마당바위
▼외근석
▼똥바위..?
▼파이프능선(좌)과 관악산을 배경으로..
▼파이프능선 초입 계곡에서 산행의 피로를 씻어내고..
▼남근석 - 사당능선에서 파이프능선으로 진입하여 계곡 바로 위 능선 등로에 위치해있다
▼파이프능선 - 중앙 슬랩이 치마바위라고 한다. 파이프능선은 저곳으로 오르는데 까탈스러운 구간이다
▼파이프능선 계곡에서 되돌아 나오며 등로 좌측 사당능선으로 오르는 길의 기암..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 낙성대 갈림길에서 낙성대 능선 하산길에..
▼선유천국기대..
▼왜 어머니바위라 적어놓았을까..?
▼낙성대 인헌시장(원당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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