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관악산 파이프능선과 팔봉능선.. 본문

관악산 삼성산

관악산 파이프능선과 팔봉능선..

노마GG 2018. 9. 20. 09:25

■ 2018. 09. 16

■ 관악산 파이프능선과 팔봉능선

■ 사당역》사당능선》파이프능선》관악산》소머리바위》장군바위》팔봉능선》무너미고개》관악산 입구

■ 산행 거리 : 12.30 km

■ 산행시간 : 7시간 30분

■ 일본 북알프스 오모떼긴자 산행을 위한 일정설명과 컨디션 조절도 할겸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관악산 사당능선, 파이프능선으로 오를 생각이었지만 함산 산우님 모두가 릿지를 좋아하니 장군바위, 팔봉능선으로 진행하면서 조금은 긴 산행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오래간만에 찾는 코스인만큼 처음 온 듯 새로운 느낌이 자리한다. 산행 실력이 거의 메니아급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두 산우님이 처음와 보는 코스라며 관악산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에 믿기지 않았다. 날씨가 쾌청하였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중간에 간간히 내리는 비는 산행에 어려움은 없었고, 무너미고개에 이르러서야 빗줄기가 살짝 굵어지니 하늘이 도왔다. 

 

▼개념도

▼트레킹도

▼사당능선 암릉구간..

▼돌아보고.. 날씨가 얄궂다. 9시에 비예보가 있었는데 아직은..

▼진행 방향..

▼돌아보고..

▼관악산(연주대) 방향..

▼사당능선 이곳에서 파이프 능선으로..

▼파이프 능선 암봉 슬랩구간으로 오르게 된다.

▼슬랩구간..

▼지나온 사당능선..

▼파이프 능선에서 쉬면서 진행 방향을 보니고.. 바위 중앙에 보이는 파이프가 능선을 따라 있어 파이프 능선이라고 한다.

▼돌아본 파이프능선 암봉 뒷모습.. 뒤로는 사당능선..

▼관악산 방향..

▼돌아본 파이프 능선 암릉..

▼헬기장

▼햇불..? 똥바위..?

▼사당능선, 파이프 능선 암릉도 보이고..

▼진행 방향의 암봉..

▼케논 70D 카메라.. 대포폰이라 할지라도 오래된 카메라인지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있는 그대로 색감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관악산 정상..

▼연주암

▼돌아보고.. 연주대가 보인다..

▼소머리 바위가 있는 암릉..

▼관악산 연주대를 배경으로..

▼6봉 능선..

▼돌아본 장군바위..

▼진행 방향 8봉..

▼관음바위와 8봉..

▼관음바위..

▼불꽃바위를 오르고..

▼불꽃바위

▼8봉 능선 7봉..

▼돌아보고..

▼진행 방향 8봉 능선..

▼돌아보고..

▼돌아본 8봉 능선..

▼진행 방향의 8봉 능선..

▼지네바위를 배경으로..

▼지네바위..

▼당겨본 왕관바위..

▼돌아보고.. 좌측 바위가 왕관바위이다..

▼두꺼비바위..

▼기암..

▼개구멍바위

▼고맙게도 무너미고개에 이르러 비가 뿌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