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장수 백운산(월간 산 100대 명산) 본문
■ 2019. 02. 02
■ 장수 백운산(월간 산 100대 명산)
■ 무령고개》영취산》백운산(상봉)》중봉&끝봉(왕복)》중고개재》중재》지지계곡(743번 도로)
■ 산행거리 : 11.5km
■ 산행시간 : 5시간
■ 장안산과 영취산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백두대간길 산이었지만 월간산 100대 명산에 그 이름을 올림으로서 최근 산악회 공지에 등장하게 되었고, 비로서 많은 산객들이 찾기 시작하지 않나 싶다. 지난 번 신무산(장수)과 마대산(영월) 산행에 실망하였기에 이번 산행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무령고개에서 영취산과 백운산, 백두대간길은 장안산과 황석산 그리고 거망산, 월봉산에 이르는 황거금기 능선 조망은 여타 능선과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백운산(상봉)의 시원스런 조망에 감탄이 자리하였다. 가까이는 장안산과 영취산 그리고 대봉산, 황석산과 월봉산에 이르는 마루금 그리고 지리산 주능선 풍경이 운해와 더불어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었으니 100대 명산에 걸맞는 조망이었다.
▼개념도
▼트레킹도(GPS/산길샘)
▼들머리/무령고개 주차장
▼며칠 전 남쪽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모처럼 겨울산행을 만끽할 수 있을 듯..
▼올겨울 산행은 가뭄으로 눈구경하기조차 어려웠는데 며칠 전 남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모처럼 겨울산행을 만끽해본다
▼영취산
▼영취산을 내려서고..
▼황거기백 방향..
▼돌아보고
▼백운산..
▼뒤 마루금은 지리산 주능선..
▼황거기백 마루금을 배경으로..
▼우측 능선은 서래봉 방향 능선..
▼중봉과 끝봉을 배경으로..
▼끝봉과 지리산 주능선 마루금..
▼중봉으로 간다는 것이 그만 서래봉으로.. 러셀도 되어있지 않고.. 결국 Back..
▼대봉산 방향..
▼백운산으로 되돌아와서 돌아보고..
▼대방마을 방향으로 진행..
▼묘기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 중봉과 끝봉으로..
▼중봉으로 진행하다가 지리산 마루금을 배경으로..
▼중봉에서 장안산을 배경으로..
▼장안산..
▼월경산..
▼중봉에서 돌아본 백운산..
▼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마루금.. 지리산 조망은 끝봉에서 가장 가까이 조망할 수 있다..
▼중봉과 끝봉에서 조망을 즐기고 되돌아 와서 대간길인 중재 방향으로..
▼월경산
▼장안산을 다시금 돌아보고..
▼하산길의 백운산과 중봉과 끝봉..
▼중고개재
▼중재
▼날머리/지지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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