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월출산 비경 탐방 본문

월출산

월출산 비경 탐방

노마GG 2018. 6. 3. 14:09

■ 2018. 05. 30

■ 월출산

■ 경포대(녹차밭/백운동정원)》향로봉 능선》향로봉》구정봉》향로봉》용천사》경포대(녹차밭/백운동정원)

■ 산행거리 : 8.97 km

■ 산행시간 : 9시간 30분

■ 전부터 다시 가고 싶었던 월출산 양자봉 능선과 장군봉, 형제봉 코스를 계획하였는데 영암 블친께서 기꺼이 리딩해주시겠다고 하여 들머리 경포대에 도착할 무렵 양자봉 능선보다 좌측 능선이 좋았던 기억에 향로봉 능선(양자봉 능선 좌측)을 원하니 블친께서 향로봉과 구정봉 그리고 의자바위로 해서 미답지 향로봉 좌측 능선을 추천한다. 향로봉 능선에 올라 바라본 월출산 새벽 운해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하며 반기니 힘든 먼 길 여정이 아름다운 운해에 용해되어 버렸다

향로봉 능선에서 펼쳐지는 멋진 월출산과 기암들은 한 순간의 지루함도 주지않았으니 오를 수 있는 곳은 모두 오르며 가슴으로 느끼고, 카메라에 담아내지만 역시 사잔 촬영 스킬 부족은 감출 수가 없다. 향로봉, 구정봉에 오르면서 바라본 월출산 전경은 몇 번 보았음에도 처음 온 듯 하였으니 아마도 전에는 무심코 둘러보지 않았나 싶다. 블친께서 추천한 의자바위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으니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미지의 길은 역시 호기심과 긴장감이 상존하며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였다.

미답지 향로봉  좌측 하산길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월출산 풍경은 새로움에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산행시간 9시간 30분.. 두 능선을 섭렵하기에는 조금은 벅찬 시간이었기에 계획하였던 양자봉 능선은 다음을 기약하고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래킹도(GPS 산길샘)

▼들머리.주차장

▼들머리/주차장 맞은 편

▼진행 능선..

▼아침 운해가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하며 반겨주니..

▼산객은 카메라에 담기 바쁘다..

▼월출산은 아침 운해가 곧잘 끼는 것 같다. 지난번 양자봉 능선 산행 때, 아름다운 기억이 있어 이번 산행을 계획한 것이었는데..

▼진행 방향..

▼기암

▼기암 위에 올라..

▼진행 능선..

▼돌아보고..

▼오를 수 있는 곳은 모두 올라서는..

▼조망을 즐긴다..

▼진행 능선..

▼끊임없이 보여주는 운해와 월출산은 잠시도 한 눈을 팔게 하지않으니..

▼진행 방향..

▼돌아도 보고..

▼주변을 살펴본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H바위를 오르고..

▼블친님 덕분에..

▼돌아도 보며..

▼월출산 멋진 풍경을 만끽합니다~

▼기암

▼진행 능선..

▼하늘이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고..

▼산객의 연기는 멈출 줄 모른다..

▼좀 전에 올라 연기를 펼친 바위를 뒤돌아 올라 내려다 본 모습..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멋스러운 풍경은 모델은 순간을 놓칠 수 없으니..

▼기암도 이 모습을 바라보는 듯하다..

▼산객도 여유를 즐기고..

▼진행 방향..

▼지나온 능선

▼천황봉

▼우회하고

▼오를 수만 있다면..

▼올라..

▼바라보는

▼뒤로 보이는 능선은 양자봉 능선

▼신비롭답다

▼다시금 돌아보고.. 뒤로는 양자봉 능선

▼지나온 길 돌아보고..

▼기암

▼ET바위

▼가스가 찾아드니 안타깝다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노적봉 방향..

▼글로브바위

▼천황봉 방향

▼기암

▼시이소바위 위에 올라

▼뒤로는 노적봉

▼향로봉

▼향로봉에서 구정봉 방향..

▼지나온 능선

▼돌아본 향로봉

▼기암

▼바람재

▼기암

▼구정봉

▼향로봉을 배경으로

▼진행방향/의자바위까지

▼기암

▼돌아본 향로봉/좌측 능선으로 올라 우측 능선으로 하산

▼지나온 능선길

▼의자바위 암봉

▼의자바위 암봉 가는 길..

▼의자바위 암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이곳을 통과하여야 한다

▼빠져나오면 의자바위 암봉이다

▼의자바위

▼천황봉 방향

▼기암

▼하산길 맞은편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진행 방향

▼하산길

▼돌아보고

▼선바위

▼하산길에 바라본 선바위의 다양한 모습

▼돌아보고

▼다시금 돌아본 선바위 방향

▼당겨보고

▼맞은 편 지나온 능선

▼진행 방향

▼돌아보고

▼향로봉 방향의 지나온 길

▼용천사

▼녹차밭

▼날머리

▼뒤풀이는 영암 청하식당에서 낙지초무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