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경을 기대하고 떠난 설악 안산.. 본문

설악산

설경을 기대하고 떠난 설악 안산..

노마GG 2018. 1. 17. 15:46

■ 2018. 01. 14

■ 설악 안산

■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 갈림길》대한민국봉》안산》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

■ 산행거리 : 14.06 km

■ 산행시간 : 5시간 50분

■ 2년전 이맘 때쯤 운이 좋아 온 산이 눈으로 뒤덮여 멋진 상고대 산행이었는데.. 최근에 강원도에 눈소식이 없어 상고대는 기대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졌다. 요 며칠 한파에 계곡물은 꽁꽁 얼어버렸고.. 그동안 쌓인 눈은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였다. 십이선녀탕 갈림길에서 금줄을 넘고부터는 산객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고, 선두대장님이 러셀로길을 뚫으니 덕분에 편한 산행이 되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장수대

▼장수대에서 바라본 남설악..

▼남설악 방향..

▼대승폭포

▼가리봉(좌)과 주걱봉(우)

▼서북능선..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을 배경으로..

▼대한민국봉

▼진행방향의 암봉을 배경으로..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가리봉과 주걱봉..

▼이 봉우리에도 대한민국봉 정상석이 있으니..

▼또 하나의 대한민국봉 정상석..

▼남설악 주능선..

▼안산(뒤)

▼안산과 대한민국봉 사이에 위치한 암봉..

▼무릉도원도 릿지길(암릉)

▼돌아본 대한민국봉..

▼고양이바위..

▼고양이바위(좌)와 치마바위(우)..

▼안산..

▼서북능선.. 우측으로 대청봉이 보이고..

▼좌로부터 대청봉, 가리봉, 주걱봉..

▼치마바위..

▼진행방향.. / 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길이 보이지않아 우측 능선으로 하산길을 잡음..

▼돌아본 안산..

▼안산을 배경으로..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정규등로와 만나고..

▼십이선녀탕계곡 하산길..

▼복숭아탕

▼산양똥이 이곳까지..?

▼날머리/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