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경을 기대하고 떠난 설악 안산.. 본문
■ 2018. 01. 14
■ 설악 안산
■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 갈림길》대한민국봉》안산》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
■ 산행거리 : 14.06 km
■ 산행시간 : 5시간 50분
■ 2년전 이맘 때쯤 운이 좋아 온 산이 눈으로 뒤덮여 멋진 상고대 산행이었는데.. 최근에 강원도에 눈소식이 없어 상고대는 기대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졌다. 요 며칠 한파에 계곡물은 꽁꽁 얼어버렸고.. 그동안 쌓인 눈은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였다. 십이선녀탕 갈림길에서 금줄을 넘고부터는 산객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고, 선두대장님이 러셀로길을 뚫으니 덕분에 편한 산행이 되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장수대
▼장수대에서 바라본 남설악..
▼남설악 방향..
▼대승폭포
▼가리봉(좌)과 주걱봉(우)
▼서북능선..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을 배경으로..
▼대한민국봉
▼진행방향의 암봉을 배경으로..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가리봉과 주걱봉..
▼이 봉우리에도 대한민국봉 정상석이 있으니..
▼또 하나의 대한민국봉 정상석..
▼남설악 주능선..
▼안산(뒤)
▼안산과 대한민국봉 사이에 위치한 암봉..
▼무릉도원도 릿지길(암릉)
▼돌아본 대한민국봉..
▼고양이바위..
▼고양이바위(좌)와 치마바위(우)..
▼안산..
▼서북능선.. 우측으로 대청봉이 보이고..
▼좌로부터 대청봉, 가리봉, 주걱봉..
▼치마바위..
▼진행방향.. / 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길이 보이지않아 우측 능선으로 하산길을 잡음..
▼돌아본 안산..
▼안산을 배경으로..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정규등로와 만나고..
▼십이선녀탕계곡 하산길..
▼복숭아탕
▼산양똥이 이곳까지..?
▼날머리/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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