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가령산,낙영산, 도명산 산행.. 본문

충청북도

가령산,낙영산, 도명산 산행..

노마GG 2017. 9. 7. 11:27

■ 2017. 09. 02

■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 산행

■ 자연휴게소(자연학습원)》거북바위》가령산》무영봉》문바위》낙영산》사담재》도명산》마애불상군》학소대》능운대》첨성대》금사담》

      운영담》화양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 20분(편한 마음으로 여유있게)

 일본 남알프스와  중앙알프스 산행을 마치고 귀국한지 며칠 되지않아 피로감이 남아있서 쉬고 싶었지만 가령산이 미답지라 결국 베낭을 꾸리었다. 남아있는 알프스의 여운으로 올망졸망한 우리의 산하가 정겹게 자리한다. 주변을 압도하거나 튀지도 않는 평범한 모습으로 산그리메를 이루는 모습이 어릴적 고향을 생각케 하니 비록 강열한 멋스러움은 없어도 찾게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개념도

▼들머리

▼거북바위

▼거북바위 아래에 위치한 기암

▼헬기장

▼가령산

▼속리산 방향..

▼무영봉

▼돌아본 무영봉

▼당겨본 속리산 문장대

▼희양산

▼헬기장

 ▼문바위..?

▼낙영산

▼돌아보고..

▼낙영산

▼사담재(공림사 갈림길)

▼도명산을 우회하지 않고 암릉으로 직등..

▼도명산

▼능운대/화양구곡 중 6곡, 우뚝 솟은 높이가 구름을 찌를듯 하다 하여 능눈대..

▼첨성대/화양9곡 중 5곡, 바위가 첩첩히 층을 이루고 있어 그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하여 첨성대로 불림..

▼금사담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속의 못이라는 의미.. 화양구곡의 중심,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이 정계 은퇴 후,

   이곳 반석 위에 집(양서재)을 지어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한 곳으로 현재의 건물은 1986년에 중수되었다..

▼화양동 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