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 그리고 이끼폭포.. 본문
■ 2017. 07. 22
■ 지리산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반야봉》중봉》묘향대》이끼폭포》제승교》뱀사골》반선
■ 산행거리 : 21Km
■ 산행시간 : 8시간 20분
■ 노고단은 39년 첫 휴가 나와서 지리산 종주한 이후 처음이고.. 뱀사골은 35년 전 뱀사골로 올라 피아골로 하산한 이후 처음이다.
반야봉은 처음인 듯 기억에 없고, 이끼폭포는 이번에 알게 되었다. 뱀사골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계곡과 단풍이 좋았다는 기억이고, 노고단은 화엄사에서 오르기에 너무 힘들었다는 기억 뿐.. 뱀사골은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으나 탐방객을 위한 데크 등의 시설물은 편의성보다 내게는 웬지 아쉬움으로 자리한다. 반야봉을 거쳐 이끼폭포에 이르는 탐방로는 좀 불편했어도 비탐방인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았다. 이끼폭포는 육백산 이끼폭포만큼 인상적이지 못하였지만 뱀사골까지 즐비하게 이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인상적이었다
▼개념도
▼트레킹도(GPS)-나들이
▼들머리, 성삼재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고개
▼노고단 방향..
▼돌아본 노고단 고개
▼노고단을 향하여
▼돌아보고..
▼노고단 정상..
▼36년만(1978년)에 노고단에 올라본다. 그 때는 정상석도..
▼돌탑도 기억에 없는데..
▼돌탑은 1961년에 축조되었다 하니.. 내 기억력이 잘못된 듯 싶다..
▼반야봉 방향..
▼돌아본 노고단고개 방향..
▼돌아보고..
▼돼지령
▼피아골삼거리
▼노루목
▼반야봉
▼중봉/무덤인 듯 싶은데..
▼거대한 무덤을 끼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누가 이 높은 곳에 저리 크게 조성해 놓은 것인지..?
▼묘향대/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폐허가 되어가고 있었으니.. 그런데 이름에 걸맞지 않게 주변 조망도 없었다..
▼이끼계곡임을 알려주는 시그널인가..?
▼험준한 하산길을 내려서면 이끼낀 계곡을 만나게 되고..
▼이어지는 크고 작은 폭포가 눈길을 끈다..
▼이끼폭포
▼쌍폭..
▼이름모를 폭포들이 즐비하다..
▼제승교/비탐방 종점..
■ 뱀사골계곡
▼뱀사골계곡 역시 폭포가 많다..
▼오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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