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양평 청계산, 부용산, 하계산.. 본문
■ 2017. 05. 03
■ 양평 청계산
■ 국수역》형제봉》청계산》형제봉》부용산》하계산》양수역
■ 산행거리 : 15.47km
■ 산행시간 : 4시간 57분
■ 한국의 산하 200대 인기명산이기에 기대감도 있었지만 산세나 주변 조망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지역적 문화특성이 보이지도 않아 실망하였지만 수도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좋아 시민들이 가까이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개념도
▼트레킹도
▼개념도를 보니 정자동 방향이 조금 짧은 듯하여 정자동 방향으로..
▼좌측 콘크리트 도로 끝까지 따라 오르니..
▼이곳에 이르고../안내판 뒤 좌측으로 오른다..
▼형제봉 정상 마지막 구간../이곳 형제봉까지 힘든 구간없이 오를 수 있어 좋았으나 주변을 조망할 수 없는 아쉬움..
▼형제봉
▼형제봉 누군가 데크에 인형을 달아놓고..
▼데크 아래에는 조화로까지 꾸며놓았고..
▼나무 위까지 꾸며 놓았기에 그나마 볼거리가 있었다..
▼이후 청계산 정상에 이를 때까지 아무런 조망도 볼 수 없었으나 힐링 코스로는 최적..
▼하산길../부용산을 가기 위해서는 형제봉까지 Back..
▼주변 조망도 없고, 산객도 없으니..홀로 사색하기에는 덧없이 좋은 길이다..
▼붓꽃../곱다..
▼어쩌다 보이는 산객의 모습이 외롭게 다가온다..
▼부용산 방향../형제봉을 지나 부용산을 향하는 길목에서 처음으로 트인 시야.. 미세먼지와 철탑이 얄궂다..
▼해협산과 정암산 방향../정말 얄궂다.. 이제는 기상 예보에 미세먼지 농도도 알려주어야 할 듯..
▼고압선이 지나가는 자리 가까이 사는 사람들에게서 암이 많이 발생하였다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ㅠ
▼비득고개/신원역 갈림길..
▼북도고개 안부
▼잠시 코스 검색도 해보고..
▼샘골고개/신원역과 목왕리 갈림길..
▼부용산의 또 다른 이름 부인당..
▼부용산 정상
▼이분의 산행을 보면 토기와 거북이를 생각케 한다..
▼쉼터/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방향../미세먼지가 이리도 심통을 부리니.. ㅠ
▼미련없이 발길을 돌리고../이곳에서 좌측 양수역 방향으로 진행하면 하계산..
▼하계산..
▼하계산에서 바라본 양평시내..
▼어찌 이리도 색이 고울 수가 있을까 싶다..
▼날머리/양수리
▼일본 사람인데.. 충주가는 길을 묻는 것을 보니 한국까지 와서 자전거 트레킹을 하는가 보다..
▼양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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