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오대산 비로봉과 효령봉.. 본문
■ 2017. 01. 07
■ 오대산 비로봉과 효령봉
■ 상원사주차장》중대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효령봉》서대암》상원사》상원사주차장
■ 산행거리 : 10.49km
■ 산행시간 : 4시간 53분
■ 오대산은 겨울산행으로는 처음으로 그동안 늘 비로봉에서 효령봉으로 하산하였으니 인연있는 코스인 만큼 룰루랄라 산행이다.
최근 따뜻한 날씨로 상고대는 볼 수 없었지만 비로봉에서 효령봉, 서대암 하산길은 잔설에 러셀을 함으로서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 봄이 되면 신선골 산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GPS)
▼들머리/상원사 주차장
▼우측으로는 상원사
▼상원사
▼중대사자암
▼적멸보궁 입구
▼적멸보궁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곳..
▼비로봉
▼비로봉에서 바라본 설악산 방향..
▼대관령 삼양목장과 선자령 방향
▼용평스키장 방향(중앙)
▼용평스키장 코스도 보이고../좌측 뒤로 고루포기산
▼멀리 설악산도 보인다..
▼당겨본 설악산(중앙)
▼두로봉(좌), 동대산(우)
▼상왕봉(좌)과 두로봉(우측 뒤)
▼방태산 방향../깃대봉9좌), 주억봉(중앙)
▼효령봉 진행방향
▼금줄을 넘어야 하고../이해하기 힘든 비탐방 설정으로 죄인이 되어야 하니.. 이제는 이도 무디어져 버렸다.. ㅠ
▼효령봉(중앙) 방향
▼산짐승 발자욱만이../인적이 없는 하얀 눈위를 걸을 때이면..
▼힘든 러셀에도 불구하고 남겨진 내 발자욱에 어린시절 기분으로 돌아간다..
▼효령봉
▼효령봉 정상
▼흰 눈위를 걷는 이 기분을 누가 알까..?
▼이 맛에 산에 오르는 것일까..?
▼효령봉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
▼방태산 방향
▼선자령 방향
▼대관령 삼양목장
▼효령봉을 뒤로 하고.
▼서대암
▼상원사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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