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사랑하는 둘째, 친구들과 유럽 추억만들기.. 본문
■ 2016. 08. 29~ 09. 15
■ 사랑하는 울 둘째의 유럽여행
■ 공무원 시험 합격한 후, 한 달 전에 혼자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는데 다시금 유럽에 먼저 가있던 친구들과 만나 멋진 추억만들기를 하고 돌아왔다. 나는 젊은 시절 베낭여행이 꿈이었는데 그 때는 쉽게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시절이었기에 국내 베낭여행만 실컷하였는데 요즘은 해외여행이 자유로우니 격세지감이다. 지금도 마음은 있지만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이런 저런 이유로.. 용기가 없다. 둘째는 스스로 알바해서 유럽여행이 두 번째이고, 그동안 중국과 싱가포르를 여행하였으니 대견스럽고 기특하다. 나는 알바라는 일자리가 없던 시절이었기에 적은 용돈 모아 국내여행만 열심히 다녔는데.. 돌이켜보면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기에 아이들이 여행다니는 것을 적극 찬성한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부럽다. 젊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기에 끝없는 경험과 도전을 통하여 자신만의 멋진 삶을 형성시켜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체코에서의 스카이다이빙/5,000m 상공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스카이다이빙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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