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악산 유선대 그리움둘 릿지.. 본문
■ 2016. 09. 25
■ 설악산 유선대 그리움둘 릿지..
■ 등반시간 : 5시간(순수 등반시간만..)
■ 늘 많은 인원에 정신없었는데.. 모처럼 오롯한 등반에 심신이 여유로웠다. 설악산 동쪽으로 우람한 세개의 봉우리(장군봉, 적벽,
유선대) 중에서 적벽과 장군봉은 마음에서 접었지만유선대는 꼭 올라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드디어 기회가 주어졌다.
주변 풍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울산바위와 달마봉, 동해안을 가까이 볼 수 있어도 형제봉릿지와 죽부인 전람회릿지에서 본
익숙한 풍경이었기 때문이리라 조금 이른 설악산 정상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기대하였지만 아직 단풍이 시작되지 않았다.
다음 주 주말에는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그 다음 주는 절정시기가 예상되니 계속 설악산을 찾을 계획이다..?
▼개념도
▼들머리
▼1피치
▼바위 크랙구간을 통과하여 올라서면 짧은 하강을 하여야 한다..
▼직벽 구간을 올라선 후 반대편으로 하강..
▼?피치/개념도에서의 1~3피치 구간과 등반 코스가 매치 안되니.. 피치 설명은 생략.. ㅠ
▼4피치
▼5피치
▼돌아본 1~4피치
▼다른 팀이 우리 뒤를 따라 등반을 하고 있다..
▼장군봉
▼우측으로부터 1275봉, 천화대릿지길(희야봉과 왕관봉), 그리고 석주길/염라길/흑범길 릿지..
▼천화대와 공룡능선
▼화채능선
▼6피치
▼장군봉 뒤로 달마봉(좌측)과 권금성(우측)
▼7피치
▼8피치
▼울산바위
▼장군봉 뒤로 달마봉, 권금성, 집선봉
▼장군봉과 화채능선
▼돌아본 7피치
▼9피치
▼10피치
▼장군봉과 뒤로 화채능선/권금성, 집선봉, 숙자바위, 칠성봉, 화채봉..
▼천화대와 1275봉 그리고 공룡능선과 서북능선(뒤)..
▼희야봉, 공룡능선(1275봉), 형제폭포..
▼공룡능선, 토막봉과 형제봉(우측) 뒤로 세존봉..
▼죽부인전람회길(형제폭포 좌측)과 형제폭포
▼울산바위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동해..
▼11피치
▼유선대 정상
▼유선대에서 바라본 장군봉, 권금성, 집선봉..
▼화채능선
▼천화대
▼세존봉, 토막봉, 형제봉
▼형제봉
▼토막봉과 세존봉
▼울산바위
▼달마봉
▼마등령 정규 등로로 하강..
▼장군봉
▼유선대
▼화채능선..
▼천화대릿지도 보이고..
▼천불동계곡의 키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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