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악산 유선대 그리움둘 릿지.. 본문

설악산

설악산 유선대 그리움둘 릿지..

노마GG 2016. 9. 26. 20:00

■ 2016. 09. 25

■ 설악산 유선대 그리움둘 릿지..

■ 등반시간 : 5시간(순수 등반시간만..)

■ 늘 많은 인원에 정신없었는데.. 모처럼 오롯한 등반에  심신이 여유로웠다. 설악산 동쪽으로 우람한 세개의 봉우리(장군봉, 적벽,

유선대) 중에서 적벽과 장군봉은 마음에서 접었지만유선대는 꼭 올라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드디어 기회가 주어졌다.

주변 풍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울산바위와 달마봉, 동해안을 가까이 볼 수 있어도 형제봉릿지와 죽부인 전람회릿지에서 본

익숙한 풍경이었기 때문이리라 조금 이른 설악산 정상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기대하였지만 아직 단풍이 시작되지 않았다.

다음 주 주말에는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그 다음 주는 절정시기가 예상되니 계속 설악산을 찾을 계획이다..?

 

▼개념도

▼들머리

▼1피치

▼바위 크랙구간을 통과하여 올라서면 짧은 하강을 하여야 한다..

▼직벽 구간을 올라선 후 반대편으로 하강..

▼?피치/개념도에서의 1~3피치 구간과 등반 코스가 매치 안되니.. 피치 설명은 생략.. ㅠ 

▼4피치

▼5피치

▼돌아본 1~4피치

▼다른 팀이 우리 뒤를 따라 등반을 하고 있다..

▼장군봉

▼우측으로부터 1275봉, 천화대릿지길(희야봉과 왕관봉), 그리고 석주길/염라길/흑범길 릿지..

▼천화대와 공룡능선

▼화채능선

▼6피치 

▼장군봉 뒤로 달마봉(좌측)과 권금성(우측)

▼7피치

▼8피치 

 

▼울산바위

▼장군봉 뒤로 달마봉, 권금성, 집선봉

▼장군봉과 화채능선

▼돌아본 7피치

▼9피치 

▼10피치

▼장군봉과 뒤로 화채능선/권금성, 집선봉, 숙자바위, 칠성봉, 화채봉..

▼천화대와 1275봉 그리고 공룡능선과 서북능선(뒤)..

▼희야봉, 공룡능선(1275봉), 형제폭포..

▼공룡능선, 토막봉과 형제봉(우측) 뒤로 세존봉..

▼죽부인전람회길(형제폭포 좌측)과 형제폭포

▼울산바위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동해..

▼11피치

▼유선대 정상 

▼유선대에서 바라본 장군봉, 권금성, 집선봉.. 

▼화채능선

▼천화대

▼세존봉, 토막봉, 형제봉 

▼형제봉

▼토막봉과 세존봉 

▼울산바위

▼달마봉

▼마등령 정규 등로로 하강..

▼장군봉

▼유선대

▼화채능선..

▼천화대릿지도 보이고..

▼천불동계곡의 키스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