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악산 노적봉과 토왕폭포 그리고 "별을 따는 소년들" 본문

설악산

설악산 노적봉과 토왕폭포 그리고 "별을 따는 소년들"

노마GG 2016. 8. 28. 09:48

■ 2016. 08. 24

■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

■ 산행거리 : 12.16km

■ 산행시간 : 11시간 30분

■ 오래 전부터 가고 싶곳으로 이번에 기회가 되었다. 노적봉과 토왕골을 중심으로 가까이 위치해있는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경원대길, 4인의 우정길을 등반하였지만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 풍경이 최고였다. 솜다리의 추억 릿지는 능력이 안되 포기한 곳이지만 이곳만큼 아름다울 수 있을까 싶다. 노적봉과 토왕성폭포 그리고 멀리 달마봉과 동해안의 풍경은 가히 일품이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토왕성 폭포의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인데 오랜 폭염과 가뭄으로 물 한방울 볼 수 없는 건폭이었다. 그래도 암릉과 암봉,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의 조화는 신의 걸작이라할만큼 아름다웠으니 그 이상 욕심은 과욕이 아닌가 싶다. 설악은 언제 찾아도 새롭고 아름답게 느껴지니 다음 산행이 기다려진다.

 

▼개념도

▼설악동세서 4시경 출발, 별따 들머리에 도착하니 5시 40분경.. 여명이 찾아들기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돌아본 노적봉/전면이 4인의 우정길..

▼첫피치

▼첫피치에 올라서서..

▼이어지는 첫피치../뒤로 봉우리가 5피치..

▼진행 방향/2~5피치

▼2피치

▼3피치

▼3피치를 오르고.. 

▼3피치에 올라서서..

▼4~6피치

▼뒤돌아 보고..

▼4피치를 오르는 선등..

▼4피치

▼3피치》4피치 사이트

▼4피치를 오르는.. 

▼5피치, 가장 힘들게 오른 코스.. 

▼5피치 빌레이.. 뒤로 6코스인 1봉

▼5피치에 올라 바라본 노적봉..

▼6피치, 1봉

▼6피치, 1봉에 올라 돌아본 릿지..

▼6피치(1봉)에서 바라존 주변 풍광../우측 봉우리가 노적봉..

▼1봉 암봉..

▼토왕성폭포, 오랜 폭염과 가뭄으로 건폭이 되어 있다. 아쉽다.. ㅠ

▼별따 옆에 위치한 "솜다리 추억" 릿지와 달마봉이 보인다.

▼노적봉과 달마봉..

▼토왕폭포 좌측에 위치한 봉우리.. 우측으로 토왕폭포 상단이다.

▼1봉에서 하강하여 쉬고 있는 산우님들..

▼1봉(6피치)

▼클라이밍 다운도 가능..

▼6피치(1봉) 하강..

▼토왕폭포를 배경으로..

▼진행 방향 7피치..

▼7피치

▼7피치에서 돌아본 6피치(1봉)

▼노적봉을 배경으로..

▼노적봉과 달마봉을 배경으로..

▼솜다리추억과 달마봉을 배경으로..

▼토왕성폭포..

▼돌아본 7피치

▼7피치》8피치

▼뒤로 8~10피치(2봉)

▼노적봉과 솜다리추억 사이로 달마봉이 위치하고..

▼선녀봉(좌)과 8~10피치(우) 릿지길..

▼8피치 

▼돌아본 7피치..

▼9피치..

▼9피치로 향하는 산우님..

▼좌로 부터 노적봉, 9피치 바위, 솜다리추억, 선녀종(우측 암벽)

▼9피치..

▼9피치에 올라 돌아본 릿지길..

▼노적봉과 달마봉 그리고 선녀봉의 소나무가 너무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노적봉과 솜다리추억..

▼9피치를 오르는..

▼10피치 오르기 전에 토왕성폭포..

▼선녀봉

▼돌아본 7피치 릿지길..

▼10피치(2봉)

▼11피치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2봉(10피치)

▼뒤로 부터 노적봉, 2봉, 선녀봉(우측)

▼2봉 정상에서 노적봉을 배경으로..

▼2봉(10피치), 토끼봉이라고도 함

▼11피치..

▼선녀봉

▼북설악은 구름을 두르고 있고, 달마봉은 마치 애벌래인 듯하다..

▼은벽길 뒤로 속초시가 보인다.

▼하산길에 바라본 노적봉

▼하산길..

▼토왕폭골로 내려와서는 알탕..

▼경원대릿지 들머리..

▼육담폭포

▼투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