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진달래 선분홍빛과 어우러진 해남 달마산.. 본문
■ 2016. 04. 10
■ 해남 달마산
■ 송천마을회관》관음봉》작은 바람재》큰바람재》달마산(불썬봉)》문바위》개구멍》대밭삼거리》부도전》미황사》주차장
■ 산행거리 : 7.8 km
■ 산행시간 : 4시간 10분
■ 몇년 전 송천마을에서 땅끝까지 산행한 적이 있는데 낯설다. 무박산행이었기에 달마산 초입 구간 기억이 없으니 첫 산행 기분이다.
하지만 전날 사량도 산행피로가 누적되어 도솔암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고 관음봉에 올라 암릉을 우회하지 않고 릿지로 진행하였다
몸은 어느 덧 피로감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으니 도솔암까지는 못가도 하숙골재까지 갈까도 생각했지만 함산 산우님을 뒤로 하고 홀로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해서 편하게 산행하자는 생각으로 대밭삼거리에서 하산면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정..
▼개념도
▼GPS 산행개념도
▼들머리
▼달마산 전경
▼송천 저수지
▼달마산 등로(우측으로)
▼너덜길(들머리에서 너덜길을 보고 진행하면 길찾기가 수월)
▼관음봉/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올랐다
▼관음봉 맞은편 암봉..
▼관음봉에서 바라본 남해안 풍경..
▼뒤로는 관음봉
▼작은 바람재/뒤로 달마봉에 이르는 암릉
▼돌아본 바람재
▼진행 방향의 큰바람재와 뒤로 달마봉에 이르는 암릉..
▼큰바람재
▼돌아본 큰바람재
▼지나온 길..
▼뒤로 달마봉
▼달마봉
▼산기슭에 만연한 진달래가 분홍빛으로 가득 채웠다..
▼달마봉
▼지나온 길..
▼가야할 길..
▼달마봉에서 내려다 본 미황사
▼돌아본 달마봉
▼암릉은 릿지로..
▼진행 방향 암릉..
▼돌아보고..
▼문바위
▼릿지 산행을 즐기는 산우님들..
▼뒤따라 릿지로 오르는 함산 산우님..
▼지나온 암봉..
▼다시금 돌아보고..
▼진행 방향/뒤로 보이는 암봉이 떡봉..
▼지나온 암릉을 다시금 돌아보고..
▼계속된 진행..
▼돌아본 지나온 암릉..
▼진행 방향/멀리 도솔봉이 보인다..
▼대밭삼거리/ 이 곳에서 하산 결정.. 아쉬움은 뒤로 하고..
▼부도전
▼땅끝천년숲 옛길
▼미황사
▼달마산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미황사가 아름다운 이유가 아닌가 싶다..
▼미황사 뒤로 달마산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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