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합천 비계산, 우두산, 단지봉, 남산제일봉 종주 본문
■ 2015. 10. 23~24(무박)
■ 비계산, 우두산, 단지봉, 남산제일봉 종주 산행
■ 산제치》비계산》마장재》우두산(별유산)》작은가야산》식기재》단지봉》남산제일봉》청량사》대장경테마파크 주차장
■ 산행거리 : 21.74 km(GPS)
■ 산행시간 : 9시간 50분
■ 지난 여름 남산제일봉을 찾았으나 자욱한 안개와 비로 조망하지 못하였지만 분명 멋진 산임을 알 수 있었다. 마침 비계산, 우두산 , 단지봉, 남산제일봉 공지를 접하게 되었고, 이른 새벽 산행이기에 비계산 조망은 포기하였는데 흐린 날씨로 일출도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비계산, 우두산 구간 능선 단풍은 때를 놓치어 보기 어려웠다. 우두산, 남산제일봉 구간은 미답지였지만 난이도도 높지않았고,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남산제일봉에서 매화산 암릉까지 탐방할 생각에 제일봉 좌측에 위치한 암릉으로 오르니 매화산이 맞은 편에 있는 것이었다. 탐방안내소 뒤편으로 진행했어야 하는데 방향을 잘못 인지한 것이었다.
할수 없이 되돌아갔고, 남산제일봉 암릉 기암을 즐기며 청량사 뒷편 금줄을 넘으니 예상외로등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멋진 암릉이 자리하고 있다. 왜 비탐방 구역인지..?생태보전지역도 아닌 듯하고, 위험해서인가..? 안전을 이유로 금줄을 치기보다는 안전시설을 갖춰 많은 사람들이 탐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암릉 마지막 봉우리 직전 우측으로 등로가 보여 내려서니 청량사 뒷편이었다. 직진하여 들, 날머리를 파악했어야 하는데 다음을 기약해본다.
▼개념도
▼산행개념도(GPS)
▼들머리 산제치
▼비계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두 군데에 있다
▼여명
▼올림픽고속도로와 1084번 도로
▼비계산
▼상수월리 돌탑 방향의 지능선 갈림길
▼돌아본 비계산
▼진행 방향
▼뒷들재/상수월리 갈림길
▼비계산 뒷편으로 태양이 떠오른다.
▼단지봉, 남산제일봉, 매화산.. 뒷편으로 가야산이 보이나 이 가을에 먼지로.. ㅠ
▼마장재/뒷편으로 장군봉,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이 보인다
▼우두산(좌측 맨 뒤) 우측으로 흐르는 능선 뒷편으로 작은 가야산..
▼좌측부터 장군봉,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우두산까지 진행 우측능선을 따라 작은 가야산으로 진행할 것이다
▼정신 나간 넘이 아니고서야.. 이 서늘한 날에.. ㅠ
▼돌아본 마장재/멀리 흐릿하게 비계산이 보인다
▼우측부터 의상봉, 지남산, 장군봉(좌측 뒤) 그리고 바리봉(좌측 암봉)
▼바리봉(좌), 중앙 뒷편이 장군봉, 우측 지남산/ 바리봉을 가려면 장군봉을 왕복하고,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면 고견사이다.
▼진행 방향 우두산의 암릉/뒤로 장군봉,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 진행 방향의 암릉군..
▼뒤로 장군봉에서 바리봉에 이르는 능선으로 고견사로 하산하게 된다
▼돌아본 지나온 암릉길..
▼진행 방향의 암릉..
▼지나온 암릉길 다시금 돌아보고..
▼중앙 뒷편이 장군봉, Back하여 능선을 따라 바리봉을 거쳐 고견사로 하산하게 된다/우측은 지남산
▼지나온 길 돌아보고..
▼다시금 돌아본다.
▼코끼리바위..
▼의상봉, 우측 뒤로 지남선에 이르는 능선../좌측 흐릿한 능선은 장군봉과 바리봉에 이르는 능선..
▼돌아보고..
▼우두산(별유산)
▼작은 가야산과 단지봉을 가기 위해서는 이 곳을 통과해야만..
▼진행방향/ 뒷편으로 남산제일봉이 흐리다.. ㅠ
▼지나온 능선길.. 우두산 방향/우두산 우측으로 의상봉과 지남산이 보인다.
▼작은가야산이 아닌가 싶은데..? 모든 암봉은 우회하지않고 올라보았으나 정상석은 볼 수가 없었다..
▼기암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니 뒤로 우두산, 의상봉, 지남산이 보인다
▼진행 방향 암릉..
▼돌아보고../우두산, 의상봉, 지남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진행 방향..
▼기암/ 하나의 머리에 앞 뒤로 두개의 얼굴을 가진 샴 쌍둥이..?
▼돌아본다 ..
▼식기재 - 지도에는 큰재로 표기되어 있다..
▼단지봉 앞에 위치한 삼각점../정상석을 예상하지 않았기에 이곳이 단지봉인 줄 알았다
▼삼각점 바로 뒷편으로 단지봉../역시 예상대로 정상석은 없었고..
▼지나온 비계산 방향을 바라보니 먼지로 흐리다.. ㅠ
▼지나온 능선../우측 뒤로 단지봉../좌측으로 흐르는 능선이 작은가야산 방향..
▼수풀림으로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않았는데.. 이제서야 남산제일봉(좌)이 조망되는구나/우측 암릉이 매화산..
▼이 바위를 지나면 비탐방 마지막 구역이다
▼비탐방 지역에서 바라본 남산제일봉..
▼비탐방구역 앞에 위치한 탐방안내소
▼탐방구역에서 바라본 남산제일봉..
▼매화산 암릉을 다녀오려 했으나 엉뚱한 곳으로 진행하였으니.. ㅠ
▼매화산 저 암릉까지만 다녀오려고 하였는데../맞은편 암릉으로 올랐으니..ㅠ
▼덕분에 남산제일봉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는구나
▼남산제일봉 암릉군을 보게 되고..
▼매화산과 암릉..
▼정상적인 등로로 들어와서는 이제부터 남산제일봉 암릉군의 조망들..
▼진행방향 암릉..
▼매화산 방향..
▼구원리 방향/우측에 위치한 봉오리 뒷편으로 청량사가 위치해 있다/암봉 좌측으로 흐르는 암릉은 비탐방 구역..
▼돌아본 남산제일봉
▼진행방향 암릉과 기암..
▼어떤 이는 개바위라 하니 또 다른 이는 묵찌바 바위라 한다
▼돌아본 남산제일봉과암릉..
▼마지막 암봉과 암릉.. 하지만 비탐방구역이다
▼비탐방구역에서 돌아본 남산제일볼 방향(좌측 뒤)과 암릉../암릉 오른쪽으로 흐르는 능선은 지능선..
▼돌아본 암릉과 남산제일봉 방향의 지나온 암릉..
▼돌아본 암릉
▼기암/입맞춤..?
▼지나온 암릉..
▼지나온 암봉 우측으로 흐르는 지능선의 암릉군..
▼암릉에서 내려다 본 청량사
▼가야산 방향..
▼진행 방향 - 중간에 우측으로 길이 있어 직진하지 않고 진행하였더니 청량사 절 뒷편으로 하산..
▼청량사
▼청량사 입구
▼날머리 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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