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거창 비계산/우두산/의상봉/지남산/장군봉/바리봉 종주 본문

경상남도

거창 비계산/우두산/의상봉/지남산/장군봉/바리봉 종주

노마GG 2014. 12. 8. 01:05

■ 2014. 12. 06

■ 거창 비계산, 우두산(별유산), 지남산..

■ 신제치》비계산》마장재》우두산》의상봉》지남산》장군봉》바리봉》주차장

■ 암릉이 있어 나름 릿지산행을 할 수 있겠다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신제치에서 비계산 능선에 오르니 그 기대감은 암릉에 쌓인 눈으로 아쉬움이 자리한다. 몇 개의 암봉은 릿지로 올랐지만 위험하여 다음을 기약하고 장군봉을 거쳐 바리봉으로 해서 하산할 생각이지만 눈쌓인 조건에서 6시간에 완주하기 쉽지않겠지만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기로 한다. 의상봉 지나 고견사 갈림길까지 3시간 30분, 안내 표지판을 보니 장군봉에서 주차장까지 2시간 30분, 5시까지 하산이니 시간은 충분하였다.

서두른 탓인지 다리에 경련이 살짝 비치니 일단 타이네놀을 먹고 천천히 진행한다. 바리봉은 암봉으로 산행에 조금 불편하였지만 여유로운 마음에 서두르지 않고 하산할 수 있었다. 날머리 주차장까지 5시간 40분이 소요되었지만 하산한 산우님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직 하산하지 못한 것인데 괜히 서둘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ㅎ     

 

▼개념도 

▼들머리/산제치

▼비계산

▼고드름.. 간밤 추위를 느끼게 한다. 

▼첫번째 암봉

▼돌아본 암봉

▼죽전저수지와 남산제일봉 방향

▼비계산

▼정상석이 두개인 비계산

▼돌아본 비계산

▼가야할 능선..

▼두번째 암봉

▼거창휴게소, 마장재, 비계산 갈림길..

▼우측부터 마장재/우두산/의상봉/장군봉/바리봉

▼좌측부터 장군봉/의상봉/우두산/마장재 - 우두산 오른쪽 능선의 작은 가야산

▼마장재/뒷편으로 작은 가야산/오른편은 남산제일봉

▼좌측부터 장군봉/의상봉/우두산/철죽군락지(중앙)

▼마장재

▼돌아본 비계산

▼죽전저수지/뒷편 오른쪽은 남산제일봉 자락의 954봉 능선(좌측)

▼좌로부터 장군본/의상봉/우두산

▼장군봉/바리봉(우측)/주차장 하산길의 능선..

▼우측부터 우두산/의상봉/장군봉

▼상봉, 마장재, 주차장 갈림길..

▼돌아본 비계산 방향

▼바리봉과 주차장 하산길 능선

▼의상봉과 우두산 암릉..

▼돌아본 비계산

▼우측부터 의상봉/장군봉/바리봉과 능선

▼암봉을 배경으로..

▼우두산과 암릉

▼좌로부터 장군봉/지남산/의상봉/우두산

▼돌아본 기암과 비계산 방향

▼상봉, 마장재, 주차장 갈림길..

▼코끼리바위

▼우두산 암릉과 비계산

▼앞에서부터 의상봉/지남산/장군봉/좌측으로 바라봉능선

▼돌아본다.

▼우두산

▼좌로부터 의상봉/의상봉 앞에 위치한 암봉/지남산

▼돌아본 의상봉 앞에 위치한 암릉..

▼의상봉

▼장군봉과 고견사 갈림길..

▼의상봉 정상 인증..

▼의상봉에서 돌아본 우두산과 암봉

▼우두산 좌측으로 작은가야산과 능선

▼지남산/장군봉 능선

▼의상봉에서 바라본 비계산과 능선

▼돌아본 지남산과 의상봉

▼우로부터 작은가야산과 능선/지남산/우두산/의상봉

▼좌로 작은가야산과 능선/우로 비계산 방향 능선/전면으로 장군봉 방향의 능선

▼좌로부터 마장재/비계산<->신제치 능선

▼장군봉 방향의 능선

▼돌아본 의상봉과 우두산

▼돌아본 능선/지남산과 의상봉, 우두산 그리고 비계산 방향의 능선

▼장군봉, 의상봉, 주차장 갈림길 - 이곳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지않고 장군봉으로 진행한다.

▼장군봉 

▼872봉 방향의 암봉

▼884.4 삼각점

▼신제치<->비계산<->마장재 능선

▼장군봉<->의상봉 능선과 우두산<->비계산 능선

▼좌로부터 마장재/비계산 신제치 방향의 능선

▼장군봉(우측암봉)/884.4 삼각점봉(좌)

▼바리봉

▼비계산과 능선

▼의상봉/우두산<->비계산 방향 능선

▼돌아본 바리봉과 암봉

▼날머리 주차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