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2015. 01. 24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 주차장》자작나무숲》2코스》4-2코스》4-1코스》1코스》3코스》주차장

■ 도상거리 : 13.4Km

■ 트레킹 시간 : 5시간

■ 마땅한 산행지를 찾다가 자작나무 숲길이 눈에 들어왔고, 블러그를 검색하니 아름다운 곳이지만 코스가 짧았는데 공지 산행시간은 5시간 30분이다. 3시간이면 충분한 코스인데..? 일찍 하산해도 버스에 탑승할 수 없어 숲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데 자작나무 숲 쉼터는 눈도 없고 기대 이하였다. 그래도 2코스부터 즐기는 마음으로 능선에 오르니 4코스 안내 이정표가 보였고, 4코스 거리가 3Km 정도.. 시간도 충분하여 둘러보았다. 4코스는 4-1 & 4-2 두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4-1코스는 산객의 흔적이 없어 4-2코스로 진행하였다. 그런데 갈림길에서 4-1코스 이정표가 있었고, 곧장 자작나무 쉼터로 가는 줄 알았는데 원점회귀 코스였기에  4-1코스로 오른다. 전망대를 거쳐 자작나무 숲 쉼터에 도착하여 잠시 여유를 즐긴 후, 3코스로 진행하니 좌측 등로가 막혀있었고, 궁금함에 펜스를 넘어가니 길도 탐방객 흔적도 없어 할 수 없이 임도를 보고 산을 오르니 자작나무 숲 입구가 아닌가..? 여전히 시간적 여유가 있어 3코스로 해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였다. 

 

▼개념도

▼오른쪽은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왼쪽 도로는 3코스로 가는 길..

▼자작나무 숲 입구

▼자작나무 숲 쉼터

▼3코스는 험하다 하여 일단 뒤로 미루고 2코스로 진행..

▼돌아본 쉼터

▼자작나무가 낙엽송을 만났을 때..

▼자작나무와..

▼낙엽송..?

▼4코스 시작점으로 진행

▼4코스 시작점

▼4코스는 이정표도 없었고.. 등로는 잡목으로 둘러쌓여 있어서인지 산객의 발자욱도 뜸하다..

▼암..?

▼나이를 먹어서인가..? 문득 등이 가려운 내 몸이 생각된다.. ㅎ

▼ㅎ 갈등..? 어디로 갈까 하다가 4-1코스는 발자욱이 없기에 별 볼 것이 없어서인가 하는 생각에 4-2코스로 진행..

▼한적하고 호젓해서 좋다..

▼자작나무도 많고..

▼갈림길.. 4코스 모두를 둘러볼 생각으로 결국 4-1코스를 선택..

▼산객의 흔적이 없는 이유는 주변에 자작나무가 없어서인가..? 오르는 길이 조금은 가파르지만 호젓해서 좋다..

▼앞 봉우리가 4코스 분기점이다

▼스틱 자욱이 예쁘다..?

▼다시금 2코스 등로로 올라..

▼4코스 시작점으로 가서는..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향하니..

▼1코스로 진행..

▼생태탐방로로 진행..

▼자작나무 숲속교실로 원점회귀..

▼마지막 코스로 3코스인 탐험코스로 진행..

▼끝내 다시금 숲속 교실로 올라와 버렸고, 여기서 잠시 처음 임도따라 하산할까 했다가 3코스로 해서 주차장으로 갈 생각으로..

▼3코스 날머리

▼임도를 따라 하산..

▼원대리 임도에 위치한 주차장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