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악산 용소골, 칠형제7봉, 신선봉, 가야동계곡, 오세암만경대 본문

설악산

설악산 용소골, 칠형제7봉, 신선봉, 가야동계곡, 오세암만경대

노마GG 2014. 10. 13. 05:38

■ 2014. 10. 11

■ 설악산 비경을 찾아

■ 설악동용소골칠형제봉7봉신선봉가야동계곡오세암 만경대영시암백담사 

 

▼개념도 

▼들머리 용소골 입구

▼전날 비가 와서 구름이 끼어 폭포 위 간간히 모습을 보여주는 달이 아름답다

▼어둠속에서 비에 젖어 미끄러운 오륜폭포 바위 길을 오를 때에는 두려움이 자리하였다

▼아침이 열리면서 보여주는 용소골 모습에서 이제야 설악에 왔다는 실감을 느끼게 하는구나

▼용소1폭포

▼용소2폭 상단에서../계곡을 따라 오르는 가파르고 위험한 바위 길이 많다.

▼만경대를 배경으로 잠시 망중한을 즐겨보고..

▼우회도 하고.. 뒤는 만경대..

▼우측으로 미사일 바위가 보인다

▼미사일 바위

▼칠형제봉 안부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칠형제봉을 향하여..

▼자욱한 가스 사이로 순간 사진에 담지 못한 아쉬움에 불구하고 간간히 보여주는 범봉과 천화대 풍경은 가히 일품이다. 

▼칠형제봉 7봉을 오르며.. 

▼절구통바위

▼악어바위..?

▼칠형제봉 7봉(좌)과 6봉(우)

▼뒤로는 우리가 진행하여야 할 공룡능선의 신선대 방향이 가스로 뒤덮여 보이지 않는다.. 

▼칠형제봉 7봉

▼가스 사이로 보여주는 웅장한 범봉과 천화대는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

▼손가락 바위

▼돌아본 칠형제봉 7봉

▼신선대를 향하여..

▼때이른 진달래가 피었으니.. 계절을 잊은 것인가..? 봄에 볼 수 없는 가을 빛 단풍이 예뻐 단풍구경 나온 것인가..?

▼만경대와 화채능선을 돌아보고..

▼설악의 암릉속에서도 힘찬 모습을 보여주는 기암(남근석)이 당당하게 보인다

▼신선봉을 돌아서며 공룡능선과 만나니 많은 등산객이 보이는구나

▼공룡능선과 천화대

▼신선봉을 뒤로 하고 가야동 계곡을 향해.

▼용아장성을 배경으로..

▼신선봉을 돌아보니 자욱한 가스로 공룡과 용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건만 여전히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가스 사이로 살짝 보여주는 대청봉..

▼범봉과 희야봉

▼천화대

▼가야동 계곡을 가기위해 금줄을 넘는다..

▼고릴라바위..?

▼가야동 계곡에 내려서니 가을빛 운치가 자리한다.. 이런 길을 한껏 걷고 싶다..

▼오세암 만경대/시간이 여유있어 만경대를 오르기로 하였다

▼오세암 만경대

▼가야동계곡과 용아장성..

▼만경대에서 바라본 천황문

▼만경대에서 바라본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계곡

▼백담사